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비로소 제 전력으로 나선다.
『ESPN』의 켄드라 앤드류스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Maple Jordan’ 앤드류 위긴스(포워드, 201cm, 89kg)가 주전으로 출장한다고 전했다.
위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한다. 위긴스는 얼마 전 가족 문제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그가 언제 돌아올 지 알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최근에 팀에 합류했다. 지난 6일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위긴스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밀워키전에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 그는 돌아오자마자 주전으로 코트를 밟는다. 잠시 이탈하기 전까지 활약이 괜찮았던 만큼, 팀의 주요 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결장 전까지 위긴스는 9경기에서 경기당 27.9분을 소화하며 15.3점(.535 .500 .800) 4.8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중에는 한 자릿수 득점을 올리기도 하는 등 주춤하는 것을 넘어서 부진의 폭이 깊었다. 비로소 최근에 나아진 모습은 물론 이전의 경기력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전반적인 활약상은 상당히 저조했다. 51경기에 나선 그는 평균 12.7점 4.3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올렸다. 시즌 중에는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기도 했다. 연장계약을 맺을 당시만 하더라도 활약 대비 계약 규모가 적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 시즌은 몸값을 하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에 앞서 위긴스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 4년 1억 9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해당 연장계약은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연봉이 늘어나는 계약이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이번 시즌 그의 연봉은 약 2,433만 달러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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