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의 마일스 터너, 왼쪽 발목 염좌 ... 1주 결장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1 11:03:35
  • -
  • +
  • 인쇄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경기 시작도 전에 계획이 꼬였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인디애나의 마일스 터너(센터-포워드, 211cm, 113kg)가 왼쪽 발목을 다쳤다고 전했다.
 

터너는 이번 부상으로 최소 1주 결장이 확정됐다. 발목 염좌로 확인이 됐으며, 이로 인해 개막 주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그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경기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몸을 푸는 도중 볼보이의 발을 밟고 말았다. 착지 과정에서 충돌을 피하지 못했고, 그는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터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만료된다. 누구보다 이번 시즌 활약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하지만 시즌 첫 경기를 준비하는 도중에 뜻하지 않은 충돌로 다치면서 그의 계획도 틀어지게 됐다. 시즌 시작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 올려온 것을 고려하면 이번 부상은 여러모로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는 최근 여러 시즌 동안 많은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 지난 2015-2016 시즌에 빅리그에 진출한 이래 지난 시즌까지 7시즌을 치르는 동안 70경기 이상을 소화한 적이 단 두 번에 불과하다. 하물며 지난 두 시즌 동안에는 총 89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최근 붉어진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고려하면 이번 부상으로 더욱 뼈아프다.
 

지난 시즌 42경기 출전에 그친 터너는 경기당 29.4분을 소화하며 12.9점(.509 .333 .752) 7.1리바운드 1어시스트 2.8블록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급 전력으로 나선 그는 2년 차인 지난 2016-2017 시즌부터 꾸준히 인디애나의 주전 센터로 나섰다. 최근에 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이 점쳐졌으나 끝내 트레이드는 되지 않았다.
 

한편, 터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디애나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신인계약 만료를 앞두고 체결한 계약(4년 8,000만 달러) 이후 새로운 연장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 중에 도만타스 사보니스(새크라멘토), 이번 여름에 말컴 브록던(보스턴)을 트레이드하며 대대적인 재건에 돌입할 뜻을 알렸다. 이번 시즌 중에 터너 트레이드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