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KB는 2023~2024 정규리그에서 27승 3패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는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비록 챔피언 결정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졌지만, KB의 2023~2024 행보는 놀라웠다.
그러나 KB는 달라진 전력으로 2024~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일본 전지훈련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최대한의 힘을 보여줄 수 있고, 새로운 컬러 또한 마음껏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 INTRO
KB의 핵심은 박지수(196cm, C)다. 박지수는 탈 WKBL급 빅맨. 박지수가 KB에 입단했기에, KB가 두 번의 통합 우승(2018~2019, 2021~2022)을 차지할 수 있었다. 여기에 2023~2024 정규리그 우승을 더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지수가 2024~2025시즌에는 없다. 박지수가 2023~2024 종료 후 튀르키예리그로 진출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염윤아(176cm, G)도 박신자컵 때 부상으로 이탈했다. KB는 비상 사태와 마주했다.
그렇지만 지금과 2022~2023시즌은 다르다. 지금의 KB는 박지수 없는 시즌을 일찌감치 준비할 수 있었다. 김완수 KB 감독 역시 ‘빠른 농구’를 선수들에게 주입시켰다.
다만, 허예은(165cm, G)과 강이슬(180cm, F), 나가타 모에(174cm, F)와 김민정(181cm, F) 등 100% 전력이 늦게 구축됐다. 그래서 일본 전지훈련이 KB에 중요했다. 주축 전력으로 새로운 컬러를 주입해야 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 “기본적인 게 안 되면...”
KB는 지난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일본으로 다녀왔다. 앞서 말했듯, 부상에서 돌아온 김민정이 실전 감각을 쌓았고, 대표팀으로 차출됐던 허예은과 강이슬도 기존 선수들과 합을 맞췄다.
김완수 KB 감독은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우리 팀이 약체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일본 팀이 우리보다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으면 했다”며 ‘자신감’을 일본 전지훈련의 첫 번째 중점으로 삼았다.
이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합을 더 많이 맞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래도 선수들이 크게 주눅 들지 않았다. 선수들의 멘탈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확인한 가능성이었다”며 일본 전지훈련에서 확인한 것들을 덧붙였다.
일본에서 돌아온 KB는 10월부터 연습체육관에서 합을 맞추고 있다. 2024~2025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KB는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점검하고 있다.
김완수 KB 감독은 “수비 위치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조절하고 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기본을 더 주입시키고 있다. 기본적인 게 안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다”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비시즌을 보낸 후, 10월 27일에 열릴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부천 하나은행이다.
사진 제공 =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