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성균관대, 상명대 잡고 상위권 싸움 이어간다!... 여대부는 단국대 조기우승 확정 (종합)

김채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2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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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천안/김채윤 기자] 성균관대가 상위권 싸움을 이어간다.

성균관대는 11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상명대를 95-82로 꺾었다. 시즌 12승째.

성균관대는 이날 다섯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백지민 24점, 구인교 24점, 이관우 15점, 이제원 11점, 김태형 10점) 2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상명대는 출전 선수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성균관대는 1쿼터부터 더블스코어(30-15)로 치고 나갔다. 외곽포를 앞세워 점수를 올린 성균관대. 특히 구인교가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면서 1쿼터를 끝냈다.

2쿼터의 흐름도 마찬가지였다. 백지민의 외곽이 터졌고, 이관우도 외곽에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상명대도 박인섭과 윤용준이 외곽에서 한 방씩 날리며 추격했지만, 크게 벌어진 점수 차는 좁혀질 기미가 없었다.

후반도 큰 차이는 없었다. 한동안 20점 차 경기가 계속됐고, 성균관대는 75-51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도 흐름은 같았다. 상명대가 후반 뒷심을 발휘해 맹추격했지만, 점수를 뒤집기엔 격차가 컸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여대부 경기에서는 단국대가 수원대를 74-59로 꺾으면서 여대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단국대는 타마가와 나츠미가 3점슛 3개 포함 1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손지원이 15점 2리바운드 2스틸로 활약하며 우승을 완성했다.


사진 = 김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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