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제 전력이 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The Athletic』의 앤써니 슬레이터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단테 디빈첸조(가드, 193cm, 92kg)가 일주일 안에 재검을 받을 것이라 전했다.
디빈첸조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왼쪽 허벅지를 다쳤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했다. 피닉스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부상 당시에도 이내 재검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됐다. 부상 이후 곧바로 결장 일정이 알려지지 않았다. 재검을 통해 추후 복귀 일정이 조율될 예정이다. 이르면 이번 주 중이나 늦어도 주말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만큼, 11월 중에는 충분히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세 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4분을 소화하며 5점(.455 .333 .750)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빅리그 진출 이후 가장 저조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아직 시즌 초반이고,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기에 어쩔 도리가 없었다. 복귀 이후 골든스테이트 벤치에서 나름의 임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주로 주전으로 출장했다. 밀워키 벅스에서 뛰었으며, 밀워키가 지난 2021년에 오랜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그러나 신인계약 만료를 앞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연장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시즌 도중에 밀워키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새크라멘토에서 시즌을 마친 후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예외조항을 활용해 그를 데려왔다. 이미 연봉 총액이 샐러리캡을 일찌감치 넘어섰기에 외부 영입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중급예외조항을 통해 그를 앉히며 우승 전력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계약기간 2년 9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2승 1패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LA 클리퍼스, 피닉스 선즈와 함께 서부컨퍼런스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안방에서 3연전을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26일 피닉스 선즈와 원정경기에 나선 후, 마이애미 히트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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