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BNK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9일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는 인천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 양 팀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떠난 악재 속에서도 시즌 첫 승리에 성공했다. BNK는 시즌 시작 후 모든 경기를 승리로 챙기면서 우승 후보다운 파죽지세를 보여주고 있다.

#팽팽했던 맞대결
[신한은행-BNK, 2023-24 정규 리그 맞대결 결과] (신한은행이 앞)
1. 2023.11.10(인천도원체육관) : 71-76
2. 2023.12.02(인천도원체육관) : 66-57
3. 2023.12.17(부산사직실내체육관) : 76-87
4. 2024.01.18(부산사직실내체육관) : 77-62
5. 2024.01.29(인천도원체육관) : 69-64
6. 2024.02.17(창원실내체육관) : 59-73
*정규 리그 상대 전적 3승 3패
신한은행은 2023-24시즌 BNK와의 정규 리그 맞대결에서 3승 3패로 팽팽히 맞섰다. 팀이 거둔 8번의 승리 중 3번의 승리를 BNK와의 대결에서 따냈다.
BNK도 마찬가지였다. 리그 최하위에 위치했지만,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팀이 거둔 6승 중 절반에 해당하는 3승을 신한은행과의 대결에서 가져왔다. 팽팽했던 맞대결 결과이기에, 이번 시즌도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상반된 성과
[신한은행, 2024-25시즌 최근 3경기 결과] (신한은행이 앞)
1. 2024.10.31. vs KB스타즈(청주체육관) : 59-67
2. 2024.11.03. vs 하나은행(부천체육관) : 56-70
3. 2024.11.08. vs 삼성생명(인천도원체육관) : 66-58
[BNK, 2024-25시즌 최근 3경기 결과] (BNK가 앞)
1. 2024.10.30. vs 삼성생명(부산사직실내체육관) : 69-64
2. 2024.11.02. vs 우리은행(아산이순신체육관) : 70-54
3. 2024.11.06. vs KB스타즈(부산사직실내체육관) : 66-56
신한은행은 시즌 초반 3연패에 빠졌다. 다소 아쉬운 득점력이 뼈 아팠다. 시즌 첫 경기에서 64점을 내는 데 그쳤고, 이어진 두 경기에서 모두 50점대 득점에 불과했다. 하지만,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12점을 기록한 신이슬(170cm, G)를 필두로 김진영(176cm, F)과 김지영(171cm, G)이 10점, 11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 경기에서 66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최다 득점을 올렸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BNK와의 경기에서도 필요할 전망이다.
BNK는 시즌 평균 득점 2위의 안혜지(164cm, G)와 평균 득점 4위의 김소니아(177cm, F)를 중심으로 화끈한 공격 농구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열린 3번의 경기에서 모두 70점에 육박하는 득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챙겼다.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이라 할 수 있다.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화끈한 공격력이 다시 한번 발휘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W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이시준 신한은행 감독대행 – 박정은 BNK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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