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쉽게 TOP 25 선수에 뽑히지 못한 토마스다.
ESPN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25세 이하 선수 중 TOP 25’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위에는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가 있었다. 2위에는 ‘늑대왕’ 앤써니 에드워즈가, 3위에는 올랜도의 에이스 파울로 반케로가 있었다. 그 외에도 프란츠 바그너, 챗 홈그랜 등의 어린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최고의 25명의 선수만 뽑았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유망주들도 있었다. 디트로이트의 제이든 아이비 그리고 브루클린의 에이스 캠 토마스 등은 많은 투표를 받았지만, TOP 25에는 들지 못했다.
특히 캠 토마스(193cm, G)의 이름에 가장 많은 관심이 갔다. 토마스는 이번 시즌 평균 24.7점을 기록하며 브루클린의 새로운 에이스가 됐다. 평균 득점은 25세 이하 선수 중 5번째로 높다. 그렇기에 토마스가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많은 이슈가 됐다.
주인공 토마스의 생각은 어떨까? 그는 ‘NEW HOUSESU’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외부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태연하게 반응했다. 그 후 “내 기록을 보고, 내가 하는 플레이를 보면 논쟁이 없을 것을 안다. 단지 내가 유명하지 않고, 우리 팀이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기에 이런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토마스는 “내가 해야 할 것은 명확하다. 지금까지 한 것처럼 계속하면 된다. 나를 믿고 팀원들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서 팀 승리를 돕고 싶다. 무엇보다도 팀원들은 내가 어떤 선수인지 안다. 나를 인정하고, 나를 좋아해 준다.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외의 것들에는 크게 반응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토마스는 지난 시즌부터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이런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또, 약점으로 평가받는 좁은 시야 문제도 조금씩 해결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3.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에는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비록 ESPN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토마스가 어린 선수 중 가장 뛰어난 득점력을 갖췄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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