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수겸장” 마줄라 보스턴 감독이 바라보는 ‘파이널 MVP’ 브라운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6 13:39:02
  • -
  • +
  • 인쇄

브라운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107-10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5연승에 성공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보스턴이다. 그 중심에는 제일런 브라운(198cm, G-F)이 있었다. 브라운은 3점슛 7개 포함 29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거기에 1스틸과 1블록슛을 기록. 공수에서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제이슨 테이텀(203cm, F)이 26점 8리바운드를, 데릭 화이트(193cm, G)가 19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앞서간 팀은 보스턴이었다. 브라운이 3점슛을 연속으로 넣으며 15점을 혼자 몰아쳤다. 그 결과, 15-6을 만들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고, 24-27로 1쿼터를 마쳤다. 그러나 2쿼터, 테이텀과 화이트가 본격적으로 득점에 나섰고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2쿼터 마지막 3분간 득점하지 못했음에도 55-52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경기는 접전이었다. 보스턴이 도망가면 미네소타가 추격했다. 특히 미네소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1분 16초 전, 브라운이 중요한 3점슛을 넣었고 그렇게 경기에서 승리한 보스턴이다.

경기 후 조 마줄라 보스턴 감독은 브라운에 대해 “오늘 그의 활약은 놀라웠다. 1쿼터 초반을 완벽하게 지배했다. 시도한 3점슛 5개가 모두 림을 갈랐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수비였다. 그는 리그 최고의 선수인 앤써니 에드워즈를 잘 막았다. 그게 우리 팀의 승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브라운이 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최고의 선수가 최고의 수비수라면 라커룸의 분위기는 올라갈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 자기 역할을 다했다. 이제는 완벽한 공수겸장이다”라며 브라운에 수비를 강조했다.

브라운은 지난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플레이오프에서 공수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선보이며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이러한 경험은 한 단계 더 성장시켰다. 이번 시즌 브라운은 평균 25.6점 6.7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눈에 보이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