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입을 연 히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3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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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가 본인을 둘러싼 트레이드 루머와 연장 계약에 대해 말했다.

타일러 히로(196cm, G)는 2019~2020 NBA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해 정규시즌 평균 13.5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히로의 활약은 더 빛났다. 경기당 평균 16점 5.1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결과, 팀은 NBA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놀라운 활약을 통해 팀의 미래로 낙점받았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히로는 다음 시즌 큰 발전이 없었다.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9.3점 3.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팀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 결과, 많은 트레이드 루머에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히로는 지난 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주로 벤치에서 나와 경기당 평균 20.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동부 1위를 차지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히로는 생에 첫 올해의 식스맨 상을 받았다.

한편, 히로가 속한 마이애미 히트는 현재 NBA의 ‘관심 왕’으로 뽑히고 있다. 케빈 듀란트, 도노반 미첼 트레이드 등의 주인공이 되고 있고 그 선수들을 트레이드 하기 위해서 히로를 매물로 올릴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히로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히로는 ‘히트 네이션’과 인터뷰에서 ”매년 여름 트레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래서 그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내가 마이애미에 있을 수도 있고 다른 팀에 갈 수도 있지만, 어느 곳에 있든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히로는 여전히 마이애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히로는 ”연장 계약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나는 그냥 내 차례를 기다리고 있고 그것은 에이전트가 할 일이다. 그 후에 상황을 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직 연장 계약과 트레이드 마감 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히로가 팀과 연장 계약을 맺을 수도 있고 트레이드를 통해 다른 팀으로 갈 수도 있다. 또한, 연장 계약과 트레이드 없이 마이애미에서 남은 계약을 다 채울 수도 있는 상황. 그럼에도 히로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기 위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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