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론 감독이 포터 주니어를 격려했다.
덴버 너겟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122-11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덴버는 비시즌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팀 중 하나다. 활발한 선수 영입으로 부족했던 수비력을 보강했다. 거기에 니콜라 요키치(211cm, C)가 지난 몇 시즌 간 리그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았고 자말 머레이(190cm, G)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208cm, F)가 복귀했기 때문.
오랜 기간 재활 후 돌아온 머레이의 몸 상태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 출전 시간도 평균 26분에 그쳤고 성적도 평균 14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다. 하지만 포터 주니어는 부상 전과 비슷한 기록을 내고 있다. 3경기에서 평균 18점 6.3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1%, 3점슛 성공률 50%를 기록 중이다. 물론 받는 연봉에 비해는 아쉽지만,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주고 있다.
포터 주니어의 공격은 여전했다. 그렇다면 가장 큰 약점인 수비에서 어떤 모습일까? 마이크 말론 덴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터 주니어가 자랑스럽다. 건강하게 돌아온 것 같다. 오히려 더 성장한 것 같다. 본인의 의지도 뛰어나고 열심히 뛰려고 한다. 공격도 수비도 말이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수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가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란다. 포터 주니어도 수비를 통해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부족하지만, 개선되고 있다”라며 포터 주니어의 수비에 대해 말했다.
덴버는 지난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낙제점에 가깝다. 평균 12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포터 주니어도 이에 한몫하고 있다. 덴버가 목표인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공격도 중요하지만,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에서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포터 주니어가 팀 수비에 녹아들어 수비에서도 제 몫을 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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