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홈 2연패' 정관장과 '원정 2연패' LG, 안양에서 분위기 반전할 팀은?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3 1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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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인 정관장도, 원정팀인 LG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안양 정관장은 13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창원 LG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6승 10패의 정관장과 5승 10패의 LG. 두 팀의 승차는 0.5경기 차. 이날 결과로 순위는 바뀐다. 양 팀 모두 최근 두 경기에선 1승 1패를 거뒀다. 

 

# 1라운드 맞대결에선

 

LG가 82-75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59-59로 팽팽했지만, 이어진 4쿼터에서 LG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제공권에서 14-5로 앞선 LG는 아셈 마레이가 골밑을 지킨 가운데, 유기상과 양준석, 정인덕 등이 외곽에서 림을 조준했다. 타마요도 적재적소에 점수를 추가하면서 승리의 공을 세웠다. 

 

그사이 정관장은 하비 고메즈와 캐디 라렌이 13점을 합작했지만, 다른 지원이 없었다.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최성원이 3점슛을 꽂았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두 팀은 직전 경기에서 나란히 1패씩 떠안았다. 정관장은 삼성을 만나 전반을 45-43으로 마쳤다. 그러나 3쿼터에 급격히 흔들리면서 끝내 73-80으로 패하고 말았다. 

 

라렌(3점슛 1개 포함 14점 4리바운드 3스틸 2어시스트)과 박지훈(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배병준(3점슛 2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변준형(1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3점슛 성공률이 17.2%(5/29)에 그치면서 고전했다. 

 

LG는 지난 9일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길에서 78-85로 패했다. 패인 중 하나는 자유투. 무려 35개를 내줬고, 실점은 30점에 달했다. 팀 자유투 성공률도 60.0%(12/20)에 그쳤던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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