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정관장, 새 외인 합류한 삼성과 홈에서 2R 맞대결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14: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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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을 노리는 정관장과 연패에 빠지지 않으려는 삼성이 만난다. 

 

안양 정관장은 11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서울 삼성과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6승 9패로 DB와 함께 6위에 올라와 있는 정관장. A매치 브레이크 직후 1승 한 뒤 3연패에 빠졌으나, 지난 8일 현대모비스를 95-71로 대파했다. 

 

삼성은 3승 11패로 최하위다. 연패는 길지만, 승리는 짧다. 직전 두 경기에선 1승 1패를 챙겼다. 

 

# 지난 맞대결

 

지난달 9일에도 안양에서 만났던 두 팀. 당시엔 정관장이 102-59로 낙승을 거뒀다. 최종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이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됐다. 

 

정관장은 1쿼터 리바운드에서 12-5로 앞선 가운데, 페인트 존 안에서만 16점을 쓸어 담았다. 자유투 파울도 6차례나 얻었는데, 림을 벗어난 자유투는 단 한 개도 없었다. 

 

반면, 골밑에서 밀린 삼성은 1쿼터에 시도한 11개의 3점슛마저 모두 림을 외면하면서 고전했다. 결과로 8-30, 22점 차로 뒤처졌다. 

 

2쿼터 상황은 조금 나았다. 지독하게 안 들어가던 외곽이 터지기 시작했고, 코피 코번을 중심으로 출전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공격권을 확보했다. 2쿼터 득점은 20-24.

 

여전히 20점대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에서 맞이한 3쿼터. 삼성은 제공권에서 다시 밀리기 시작했고, 인사이드에서 내리 실점했다. 결국 3쿼터를 마칠 시점에 점수는 36-82까지 벌어졌다. 

 

이날 경기 선수 구성은 1라운드 맞대결 때와는 조금 다르다. 정관장은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변준형이 지난 11월 29일부터 코트를 누비고 있다.

 

삼성은 지난달 28일 KT전에서 발목 인대 부분 파열을 입은 코번을 대신해 빈센트 에드워즈(201cm, F)가 이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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