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빅맨들을 비교한 브라운 감독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 111-109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도만타스 사보니스(208cm, F-C)였다. 사보니스는 경기를 지배했다. 그는 32점 2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73%(11/15)였다. 시도한 3점슛 1개도 림을 갈랐다.
이러한 활약에 팀의 사령탑이자 사보니스의 스승인 마이크 브라운 새크라멘토 감독이 칭찬을 남겼다. 브라운 감독은 경기 후 ‘ESPN’과 경기에서 “사보니스는 과소평가 된 선수다. 그는 최고의 빅맨 중 한 명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 후 “사보니스가 요키치보다 더 좋은 선수란 뜻은 아니다. 그러나 사보니스 역시 그에 밀리지 않는 선수다. 그의 볼 터치를 보면 알 수 있다. 정말 짧게 공을 소유한다. 그러면서 빠르게 결정한다. 그는 리그에서 볼 소유가 가장 적은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사보니스가 요키치보다 더 휼륭한 플레이 메이커인 이유다. 플레이 메이킹은 사보니스가 더 잘한느 것 같다”라며 니콜라 요키치(211cm, C)와 사보니스를 비교했다.
사보니스는 이번 시즌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평균 20.8점 12.7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실제로 요키치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플레이 메이킹을 잘하는 빅맨으로 뽑힌다.
특히 새크라멘토 합류 이후에는 이러한 재능을 확실하게 뽐내고 있다. 그의 커리어 평균 어시스트 개수는 4.8개다. 빅맨치고 엄청나게 높은 수치다. 새크라멘토에서 뛴 4년간 경기당 평균 7.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요키치와 함께 최고의 ‘플레이 메이킹’ 빅맨으로 뽑히는 이유다.
다만 사보니스의 활약에도 새크라멘토는 하위권에 있다. 5할 승률을 맞춘 13승 13패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서부 12위에 불과한 성적이다. 만약 동부에 있었다면 8위까지도 가능한 성적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른 동료들이 사보니스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아직까지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 중인 새크라멘토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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