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와 현대모비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BL은 23일 전주 KCC 이지스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KCC는 김지완(187cm, G)을 내주며 염재성(176cm, G)을 받았다.
2012~2013시즌 데뷔한 김지완은 6년간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뛰었고 2020~2021시즌을 앞두고 KCC에 합류했다. 합류 직후 시즌 평균 7.7점 3어시스트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에 도움이 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39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 성적도 평균 6.1점 2.3어시스트 1.5리바운드에 불과했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평균 11.3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KCC는 이번 비시즌 최준용(200cm, F)을 영입하며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축했다. 문제는 팀의 샐러리캡이었다. 교통정리가 필요했던 KCC는 김지완을 내주며 샐러리켑 절감에 성공했다.

한편, 염재성은 지난 2022~2023시즌 데뷔해 1군 무대는 밟지 못했고 D리그에서만 활약했다. D리그 평균 성적은 2.9점 5.9리바운드 1.9어시스트다. 작은 신장에도 적극적으로 리바운드 싸움에 가담하며 팀에 에너지 레벨을 높일 수 있는 선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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