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모드’ 하든, “맥시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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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196cm, G)이 타이리스 맥시(188cm, G)에 대해 말했다.

필라델피아 식서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20-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필라델피아는 시즌 첫 승을 기록하게 됐다.

필라델피아의 이번 시즌 시작은 좋지 않았다. 많은 기대를 모으며 시작했지만, 개막전에서는 전통의 라이벌 보스턴 셀틱스를 만나 패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밀워키 벅스를 만나서 패했다. 세 번째 경기는 에이스를 떠나보낸 샌안토니오였다. 전력상으로도 필라델피아의 우세. 하지만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서도 패했다.

그 후 치러진 시즌 네 번째 경기에서는 인디애나를 홈으로 불러드렸다. 인디애나가 리빌딩 중인 만큼 필라델피아는 비교적 쉬운 승리를 따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29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한 하든이었다. 하든은 이번 시즌 부활하며 휴스턴 시절의 활약을 재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조엘 엠비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조지 니앙, 디앤써니 멜튼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부진한 선수도 있었다. 필라델피아의 미래로 낙점받은 맥시였다. 맥시는 11개의 슈팅을 시도해 3개만 성공했다. 최종 성적은 8점 3리바운드였다. 하지만 하든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승리하는 데 맥시의 공이 컸다고 전했다.

하든은 “빠른 공격을 하면 더 좋은 슈팅을 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면 우리의 공격은 제한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빠른 공격을 하기 원했고 오늘은 그게 잘 통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빠른 공격을 주도할 것이다”라며 승인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빠른 공격의 중심에는 맥시가 있었다. 맥시는 누구보다 빠르게 공격에 임했다. 그 덕에 우리가 승리했다. 맥시와 함께 뛴다면, 우리는 더 많이 승리할 것이다. 그는 팀 시스템에서 정말 큰 역할은 한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맥시의 중요성을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본격적인 우승 사냥에 나선다.  과연 다가오는 시즌 필라델피아가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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