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상대 전적 1-1' 삼성생명과 BNK, 용인에서 3라운드 진검승부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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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거둔 삼성생명과 BNK가 세 번째 승부를 펼친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부산 BNK와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7승 5패로 3위에 올라와 있는 삼성생명. 개막전부터 4연패를 떠안은 뒤에 7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7일 우리은행전에선 60-62로 석패하며 연승을 마감했다. 

 

BNK는 여전히 잘 나가는 팀이다. 2라운드에서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에 각 1패를 떠안은 걸 제외하면 전승이다. 11승 2패로 2위인 우리은행과도 2경기 차로 앞서있다.

 

# 지난 맞대결

 

지난 10월 30일 개막전에서 만났을 땐 BNK가 69-64로 승리했다. BNK는 안혜지(3점슛 5개 포함 2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폭발한 가운데, 김소니아(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박혜진(3점슛 1개 포함 10점 6리바운드 6스틸 2어시스트) 등이 승리의 공을 세웠다.

 


삼성생명은 배혜윤(22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3스틸)과 이주연(3점슛 2개 포함 12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이해란(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2라운드에선 삼성생명이 80-55로 설욕했다. 이해란(3점슛 1개 포함 21점 4리바운드 2스틸)과 키아나 스미스(3점슛 1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배혜윤(13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중심으로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BNK는 김소니아(3점슛 2개 포함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안혜지(3점슛 1개 포함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이 분투했으나, 2~3쿼터 득점에서 41-19로 밀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이 경기 이후 BNK는 다시 3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 신한은행을 차례로 잡았다. 세 경기 내내 이소희와 김소니아가 맹활약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았다. 

 

삼성생명은 직전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이해란(22점 5리바운드)과 스미스(3점슛 2개 포함 22점 3리바운드), 배혜윤(8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5블록슛 3스틸)을 앞세워 끝까지 쫓아갔지만, 다른 지원이 부족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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