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 스티즈가 한 수 위 집중력으로 3,4위전에서 승리했다.
원더 스티즈는 7일 충남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이벤트 경기에서 다이브를 21-11로 꺾었다.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이벤트 경기는 WKBL 박신자컵과 함께 충남 아산에서 진행되고 있다. 원더 스티즈는 이벤트 경기 3,4위 전에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저득점 경기가 펼쳐졌다. 양 팀 모두 야투 성공률이 높지 않았다. 서로의 수비를 마땅히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 약간 앞선 쪽은 원더 스티즈였다. 적극적으로 페인트 존을 공략, 수비에 가로막혀도 끈질기게 득점을 시도했다. 그렇기에, 먼저 앞서나갈 수 있었다.
이에 반해 다이브는 야투 부진에 시달렸다. 득점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자유투를 유도했음에도 모두 실패하는 등 공격에서 부진했다. 다이브가 부진한 사이 원더 스티즈는 점수 차이를 벌릴 수 있었다. 전반전을 8-4로 원더 스티즈가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에도 경기 양상은 마찬가지였다. 원더 스티즈가 집중력, 공수 완성도에서 모두 앞섰다. 실책이 적었고, 무리한 공격 시도가 없었다. 수비에서도 약속된 움직임을 조직적으로 맞춰나갔다.
다이브도 포기하지 않았지만, 승부를 뒤집을 순 없었다. 남은 시간 원더 스티즈가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켰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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