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 2라운드 MVP와 MIP로 선정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2 15: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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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김단비(180cm, F)와 용인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177cm, G)가 각각 2라운드 MVP와 MIP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2라운드 5경기 평균 38분 11초를 소화했다. 경기당 21.0점 9.8리바운드 4.0어시스트에 1.8개의 블록슛과 1.4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2라운드 평균 득점 1위와 평균 블록슛 1위를 독식했다.

김단비를 내세운 우리은행은 2라운드에 4승 1패를 기록했다. 7승 3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1위 부산 BNK(8승 2패)와 1게임 차. 선두 싸움에 돌입했다.

기여도가 컸던 김단비는 2라운드에도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96표 중 76표를 획득해, 삼성생명의 이해란(14표)과 배혜윤(6표)을 여유롭게 따돌렸다. 개인 통산 14번째 라운드 MVP를 달성했다.

키아나 스미스가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라운드 MIP’를 차지했다. 키아나는 2라운드 5경기 평균 28분 10초 동안, 13.6점 4.0리바운드 3.2어시스트에 1.4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약 29.6%의 3점슛으로 삼성생명의 외곽 공격을 주도했다.

키아나가 외곽 공격을 하면서, 삼성생명의 공격력도 상승했다. 공격력을 끌어올린 삼성생명은 2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6연승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6승 4패로 단독 3위. 선두 경쟁에 참전했다.

한편, MVP로 선정된 김단비는 2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MIP인 키아나는 100만 원의 상금을 수령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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