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란타 호크스는 21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2차전에서 107-106으로 뉴욕 닉스를 꺾었다.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애틀란타는 시작부터 끌려다녔다. 4쿼터 시작 1분 57초에도 두 자리 점수 차(83-93)로 밀렸다. 적지에서 2연패를 당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맥컬럼이 경기 내내 득점 쟁탈전을 주도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런 존슨(203cm, F)과 조나단 쿠밍가(201cm, F) 등 영건들이 4쿼터 중반부터 추격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면서 애틀란타와 뉴욕의 간격이 좁혀졌다. 추격한 애틀란타는 경기 종료 3분 25초 전 99-100으로 뉴욕을 위협했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여전히 밀렸다. 또, 승부처로 접어들었기에, 과감한 승부사가 필요했다. 맥컬럼이 이를 자처했다. 맥컬럼은 경기 종료 2분 8초 전부터 1분 30초 넘게 6점을 합작했다. 이로 인해, 애틀란타는 105-103으로 역전했다. 그리고 존슨이 경기 종료 10초 전 쐐기 덩크(107-103). 애틀란타는 그렇게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맥컬럼이 역전극을 주도했다. 35분 22초 동안 32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과 1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팀의 에이스인 존슨 대신, 해결사를 자처했다.
그러나 맥컬럼은 경기 중간 안정감을 잃을 뻔했다. 뉴욕의 가드인 호세 알바라도(183cm, G)와 설전을 펼쳤고, 그 과정에서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것. 그 후에는 뉴욕 팬들로부터 거센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맥컬럼은 경기 종료 후 “나는 악당이 아니다. 그리고 팬들의 강한 야유는 존중의 표시라고 본다. 또,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열정적이고 훌륭한 팬들이 있다는 증거다. 오히려 멋진 일이고, 재미있는 일이다. 플레이오프이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졌다”라며 뉴욕 팬들의 야유를 다른 의미로 해석했다.
이어, “팬으로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던 경기들을 관람했다. 여기서 열렸던 플레이오프 경기 또한 관전한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뛸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다. 승리 후 코트를 떠나는 것 역시 기쁘다”라며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뛰는 일을 영광스럽게 생각했다.
한편, 애틀란타는 24일(한국시간)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뉴욕과 3차전을 실시한다. 맥컬럼은 당분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으로부터 야유를 받지 않는다. 홈 코트에서 홈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애틀란타 호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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