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9 분당 삼성(이상 U9 분당)이 U9 아산 삼성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U9 분당이 16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제13회 리틀썬더스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U9 아산 삼성을 접전 끝에 7-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전 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던 분당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맞났던 아산과 결승에서 리턴 매치를 가졌다.
경기는 결승전답게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아산은 에이스 최준호를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고, U9 분당은 조건의 패기 넘치는 드리블을 바탕으로 경기를 거듭했다. 양 팀은 서로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좀처럼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2-2 동점을 이루고 있을 뿐이었다. 빈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양 팀이었다. 종료 직전 분당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3-2로 앞섰다. 전반전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후반전, 양 팀은 전반전에 이어 좀처럼 공격을 완성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고,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U9 분당이 조건 골밑슛으로 5-2로 앞섰다. 쐐기골이 될 수 있는 득점이었다. 아산은 역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좀처럼 분당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한 골을 추가했다. 턱밑까지 추격하는 득점이었다.
U9 분당이 보고 있지 않았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조건이 자유투 2개를 얻어냈고, 모두 성공시켰다. 사실상 결승골이었다. 아산은 역전을 위한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3점차 열세를 뒤집어야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U9 분당이 3점차 승리를 지켜내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후 수훈 선수에 선정된 조건은 “우승을 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전한 후 드리블을 잘한다는 질문에 “선생님한테 배웠다. 계속 잘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조건은 “농구를 계속하겠다. 농구가 정말 재미있다.”는 말로 우승 소감을 대신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