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팀 승리 견인한 이우석, “좀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

김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7 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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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195cm, F)이 상위권 도약이라는 목표를 드러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9-85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4연승에 성공했다.

이우석이 경기 내내 꾸준한 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2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 시간과 득점은 양 팀 통틀어 최다였다. 무려 6개의 3점 슛을 성공시켰고, 수비와 리바운드 같은 궂은일에서도 활약했다.

TV 인터뷰에서 만난 이우석은 “오늘 컨디션이 좋았다. 오늘 경기는 2등 자리를 두고 맞붙는 중요한 경기였다. 그런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짧은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에 추격을 허용한 이유를 묻자 “상대가 지역방어를 서면서 선수들이 당황했다. 제가 공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서 흐름이 좋지 않아졌다. 그래서 당황하면서 추격을 허용한 것 같다”며 추격을 허용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맡은 심정을 묻자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책임감이 많이 생기고 있다”며 마음가짐을 밝혔다.

현재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묻자 “팀 분위기는 정말 좋다. 단합도 잘 이루어지고, 호흡도 잘 맞는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프로 진출 이후 운동능력이 향상된 것에 대해 묻자 “노력을 많이 했다. 구체적으로 무슨 운동을 했다고 말해주긴 어렵지만, 열심히 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후배 선수들도 힘내서 노력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노력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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