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퍼스가 레너드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LA 클리퍼스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카와이 레너드(201cm, F)를 영입하며 우승에 도전했지만 끝내 파이널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리고 레너드의 계약을 둘러싼 샐러리캡 위반 조사로 구단은 큰 징계를 받았다. 1라운드 지명권 5장을 잃었고, 스티브 발머 클리퍼스 구단주는 1년간 경기장 출입이 금지됐다. 구단은 향후 5년간 리그의 감시를 받는다. 많은 지출이 있었으나, 다소 아쉬운 결말만 남긴 클리퍼스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비시즌은 클리퍼스에 중요했다. 그들은 레너드를 토론토로 보내는 트레이드로 브랜던 잉그램(203cm, F)을 데려왔다. 그리고 제임스 하든(196cm, G)과 이비차 주바치(216cm, C)까지 지난 시즌 떠나보냈다. 여기에 팀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베테랑들도 모두 정리했다. 그러면서 루이 하치무라(203cm, F)를 영입했고, 맥스 스트러스(196cm, G-F) 등을 영입했다.
선수 구성의 중심은 다리우스 갈랜드(188cm, G)다. 갈랜드는 지난 시즌 중 하든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많이 뛰지 못했고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러면서 평균 19.9점 6.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선수단의 리더이자 플레이 메이커로 중심을 잡는다.
거기에 하치무라와 데릭 존스 주니어(206cm, F), 브룩 로페즈(216cm, C) 같은 베테랑도 있다. 다만 잉그램은 5월 수술 이후 개막을 결장하고, 스트러스도 발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쉰다. 젊은 선수들을 조합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타이런 루 감독은 개막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수비 마인드를 가진 팀이 되어야 하고,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건 우리 본성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을 시작하는 선수들은 그런 스타일의 농구를 해서 지금 위치까지 왔다. 그래서 달라질 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클리퍼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전력의 우세를 점한 팀은 클리퍼스다. 그러나 새로운 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다. 본격적으로 리툴링에 나서는 클리퍼스고 그들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수비'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이번 비시즌 최선을 다한 클리퍼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수원 KT 경기모습](/news/data/20261012/p1065596683511895_629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창원 LG 경기모습](/news/data/20261004/p1065625140735921_298_h2.jpg)
![[BK포토] 소노 VS 가스공사 개막전 경기화보](/news/data/20261003/p1065611293228644_65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