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강이슬 단 7분 출전' KB스타즈, 신한은행에 접전 끝 승리... 4연패 탈출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1 1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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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나카다 모에, 허예은, 이혜주 활약에 힘입어 이경은, 타니무라 리카가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과 접전 끝에 74-69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B스타즈는 4연패 탈출과 함께 5승 6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신한은행은 3연패와 함께 2승 9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6위다.

1쿼터, KB스타즈 22-15 신한은행 : ‘부활’ 알리는 허예은, ‘수비 균열’ 신한은행

KB스타즈는 허예은, 이혜주, 나윤정, 나카다 모에, 송윤하가 선발로 나섰고, 신한은행은 이경은, 신이슬, 신지현, 홍유순, 타니무라 리카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신이슬 3점으로 시작을 알렸고, 신지현 돌파가 성공한 신한은행이 5-0으로 앞섰다. 1분 30초가 지날 때 이혜주가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후 1분이 넘게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KB스타즈가 송윤아 포스트 업으로 4-5로 좁혀갔다.

신한은행이 신지현 3점으로 한 발짝 도망가는 듯 했고, KB스타즈가 바로 이혜주 속공으로 따라붙었다. 송윤아 풋백과 리카 3점이 이어졌다. 이경은 점퍼가 더해졌다. 5분이 지날 때 신한은행이 13-8로 앞섰다.

허예은이 자신의 힘으로 동점과 역전을 만들었다. 엘리웁에 이은 스틸과 3점슛을 만든 후 바로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순식 간에 7점을 몰아친 것. 결과로 KB스타즈는 15-1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신한은행 벤치가 움직였다. 이후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나윤정 3점이 터졌다. KB스타즈가 20-15, 5점을 앞섰다. 모에 커트 인으로 1쿼터가 마무리되었다. 7점차 리드를 가져간 KB스타즈였다.

2쿼터, KB스타즈 36-32 신한은행 : 가득한 끈끈함, 리드 지켜내는 KB스타즈


1쿼터와 다른 분위기였다. 1분 20초가 지날 때 이여명 점퍼가 나왔다. 신한은행은 작전타임을 가졌다. 이경은 3점이 터졌다. 홍유순 점퍼가 이어졌다. 2분 49초가 지나갈 때였다. 20-24로 좁혀가는 신한은행이었다. KB스타즈 벤치가 움직였다. 4점을 추가했다. 신한은행도 보고 있지 않았다. 이경은 3점슛 등으로 25-26으로 좁혀갔다.

5분을 넘어서도 점수를 주고 받았다. KB스타즈가 계속 1점차 리드만 유지했다. 수비전 양상 속에 점수가 좀처럼 추가되지 않았다. 종료 1분 안쪽에서 KB스타즈가 모에와 김민정 득점이 추가되었다. 신한은행은 홍유순 골밑슛이 마지막이었다. KB스타즈가 4점을 앞섰다.  

3쿼터, KB스타즈 59-58 신한은행 : 달아나려는 KB스타즈, 따라붙은 신한은행

2분에 가까워질 동안 2점을 주고 받았다. 이후 2분에 다다를 때 리카 자유투가 더해졌다. 다시 2점차로 좁혀가는 신한은행이었다. 이혜주 3점이 터졌다. 40점 고지를 넘어서는 KB스타즈였다. 혼전 상황에서 모에 3점이 더해졌다. 44-36, 8점을 앞서는 KB스타즈였다.

이경은이 흐름을 놓치지 않는 3점을 터트렸다. 이혜주 자유투로 다시 달아나는 흐름을 만들었다. 리카가 골밑슛을 만들었다. 박진감 넘치는 공격전을 전개하는 양 팀이었다. 리카와 신이슬 연속 득점으로 신한은행이 44-47, 3점차로 좁혀갔다.

이후 나윤정이 3점포로 추격 흐름을 한 차례 끊었다. 신한은행은 리카 3점 플레이로 상승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다. KB스타즈가 다시 달아났다. 이혜주 3점에 더해진 염윤아 자유투로 57-49, 8점을 앞섰다. 신한은행이 후반전 첫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이경은과 모에가 한 골씩 주고 받았다. 연이어 홍유순이 터프샷을 골로 연결했다. 이경은 돌파가 이어졌다. 55-59, 4점차로 좁혀가는 신한은행이었다. 이경은 3점이 터졌다. 점수차는 순식 간에 1점차로 줄어들었다. 그걸로 끝이었다. 승부는 4쿼터로 넘어갔다.

4쿼터, KB스타즈 74-69 신한은행 : 추격전 그리고 응전, 4연패 탈출하는 KB스타즈 


3쿼터 초반과 데칼코마니였다.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점수가 좀처럼 더해지지 않았다. 2분이 지나고 KB스타즈가 달아났다. 모에 점퍼에 더해 허예은 3점이 터졌다. 66-60, 6점을 앞섰다. 신한은행은 공격이 말을 듣지 않았다.

5분이 지날 때 이혜주 점퍼가 나왔다. 신한은행이 두 번째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홍유순이 골밑을 뚫어냈다. 추격 의지를 보여주는 득점이었다. 이경은 자유투가 이어졌다. 64-69, 점수는 5점차로 줄어 들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모에 자유투가 터졌고, 이경은 3점이 이어졌다. KB스타즈가 후반전 두 번째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이경은 자유투가 이어졌다. 점수차는 이제 1점으로 줄어 들었다. 남은 시간은 2분 45초, 이제부터 진검 승부였다.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공수만 주고 받았다. 종료 1분 5초 전, 모에가 귀중한 돌파를 성공시켰다. KB스타즈가 72-69, 3점을 앞섰다. 신한은행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모에가 속공을 자유투로 바꿨다. 2점을 추가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KB스타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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