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메키가 엄청난 슈팅 능력을 자랑했다.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이 열렸다. 이번 트리플잼은 해외 팀도 참가하며 역대 최고로 많은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대회 규모가 커진 만큼 상금도 커졌다. 또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3x3경기 말고도 2점슛 컨테스트도 열렸다. 예선전에 참가한 선수 중 가장 큰 환호를 받은 선수는 토요타 안텔롭스의 치나츠 유메키였다. 유메키는 14점을 성공, 빠르고 정확한 2점슛을 선보이며 골든볼로 향했다. 골든볼을 앞두고 시간이 남은 유메키는 잠시 숨을 고르는 여유까지 선보였다. 그렇게 골든볼까지 성공하며 2점슛 컨테스트 예선의 주인공이 됐다.
신한은행의 고나연, 슛잇 드래곤즈의 라티야콘 우돔석은 각각 10점과 9점을 기록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8점을 올린 임규리, 최서연, 이혜주는 승부를 가리기 위해 연장전을 치렀다. 먼저 공을 넣는 선수가 승리하는 상황. 셋 중 두 명만 올라갈 수 있었다. 세 선수 모두 슈팅에 실패했다. 그러던 중 최서연이 가장 먼저 성공했고 임규리가 성공했다. 그렇게 두 선수는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결과와 별개로 가장 큰 웃음을 선사한 선수는 우리은행의 나윤정이었다. 나윤정은 컨테스트 직전 춤을 선보이며 관중의 환호를 이끌었다. 다만 시도한 첫 슈팅 5개를 모두 놓치며 웃음까지 선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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