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국내 선수 만점 활약' 삼성, 정관장과 접전 끝 승리... 소노 반 경기 차 '추격'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20: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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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귀중한 승리를 추가했다.

서울 삼성은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에서 이원석, 이정현, 최성모 활약에 힘입어 캐디 라렌, 배병준이 분전한 안양 정관장에 80-7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삼성은 4승(13패)째를 기록했다. 9위 소노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정관장은 10패(6승)째를 당하며 7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1쿼터, 정관장 22-19 삼성 : 초반은 삼성, 중반 이후는 정관장


정관장은 박지훈, 변준형, 배병준, 이종현, 캐디 라렌이 선발로 나섰고, 삼성은 최성모, 이정현, 최승욱, 마커스 데릭슨, 이원석이 스타팅으로 뛰었다.

경기는 데릭슨 3점슛으로 시작을 알렸고, 이후 이정현 점퍼에 더해진 이원석 속공으로 7-0으로 앞섰다. 정관장은 계속된 턴오버와 트랜지션 미스로 인해 초반 흐름을 삼성에 내줬다. 2분이 지나면서 배병준이 자유투와 점퍼로 점수를 만들었다. 4-7로 따라붙은 정관장이었다. 변준형 속공이 이어졌고, 이정현 3점이 터졌다. 삼성이 10점 고지를 선착하며 4점을 앞섰다.

정관장이 동점을 만들었다. 배병준 자유투에 더해진 라렌 덩크로 10-10을 찍었다. 삼성이 바로 데릭슨 3점으로 달아났다. 이원석이 자유투를 더했다. 14-10으로 앞서는 삼성이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배병준 3점이 터졌다. 변준형이 원맨 속공을 성공시켰다. 정관장이 역전을 만들었다.

삼성은 공격이 멈춰섰다. 패스 게임이 되지 않았다. 단발성 공격이 계속 수비에 막혔다. 정관장은 라렌 덩크로 한 걸음 도망갔다. 삼성이 첫 번째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공수를 정리해야 했다. 라렌이 다시 덩크슛을 성공시켰고, 에드워즈가 점퍼를 터트렸다. 정효근 자유투 한 개가 점수로 환산되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20-16, 4점을 앞서는 정관장이었다.

정효근 3점과 최승욱 풋백이 더해졌다. 정관장이 3점을 앞섰다.

2쿼터, 정관장 45-43 삼성 : 유연한 공격 흐름, 이어지는 균형

정관장이 정효근 속공과 최성원 돌파로 26-19로 앞섰다. 삼성은 2분이 지날 때 이원석 골밑슛으로 한 걸음 따라붙었다. 연이어 이정현이 3점을 터트렸고, 이원석이 골밑을 뚫어냈다. 27-27 동점이 그려지는 순간이었다. 정관장은 벤치가 움직였다. 변준형 카드를 꺼내 들었다. 돌파로 응답했다. 이후 공수를 잠시 공수를 주고 받았다.

5분이 지날 때 최성원이 속공을 3점으로 환산했다. 삼성은 최성모로 응수했다.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정관장의 근소한 리드를 이어졌다. 라렌 3점슛 등으로 39-37, 단 2점만 앞섰다. 삼성이 이정현 3점 등으로 추격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39-37, 정관장이 2점만을 앞서 있었다. 삼성이 마지막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라렌과 최성모 3점이 이어졌다. 최성모가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43-43 동점이 만들어졌다. 한승희가 마지막 골을 장식했다. 정관장이 2점을 앞섰다.  

3쿼터, 삼성 62-54 정관장 : 멈춰서지 않은 이원석, 리드 거머쥐는 삼성

삼성이 이원석 활약에 힘입어 49-45, 4점차로 앞섰다. 정관장은 연이은 슛 미스로 인해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3분이 넘게 득점포가 침묵했다. 삼성은 3분에 다다를 때 최성모 돌파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3분 40초가 지날 때 정관장이 정효근 속공으로 3쿼터 첫 득점에 성공했다. 삼성은 에드워즈 3점으로 응수했다. 56-47, 9점차로 달아나는 삼성이었다. 정관장 벤치가 움직였다. 공수에 걸쳐 정리가 필요했다. 변준형 활약에 힘입어 50-56, 정관장이 6점차로 추격했다. 변준형이 베이스 라인을 파고 들었다.

종료 3분 34초 전, 삼성 벤치가 움직였다. 집중력을 점검해야 했다. 이원석이 움직였다. 두 번의 돌파를 연거푸 성공시켰다. 60-54, 다시 6점을 앞서는 삼성이었다. 마지막 득점은 이원석 자유투였다. 삼성이 8점을 앞섰다.

4쿼터, 삼성 80-73 정관장 : 놓치지 않은 집중력, 귀중한 승리 추가 삼성 

좀처럼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2분 30초 동안 2점만 더해졌다. 이후 삼성이 최성모 3점으로 67-55, 12점차 리드를 만들었다. 정관장 벤치가 움직였다. 정관장이 한 발짝 좁혀갔다. 삼성이 자유투로 한 걸음 달아났다. 남은 시간은 5분 여, 삼성이 여전히 두 자리 수 리드를 지키고 있었다.

정관장이 박지훈, 배병준 연속 자유투 득점으로 61-68, 7점차로 좁혀갔다. 역전의 기운을 남기는 장면이었다. 삼성이 구탕 포스트 업으로 응수했다. 한 숨을 돌려갔다. 한 골씩을 다시 주고 받았다. 삼성은 3점이었다. 남은 시간은 3분 여였다. 73-63, 10점을 앞섰다.

종료 2분 41초 전, 정관장이 공격 리바운드를 배병준 3점으로 연결했다. 삼성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최승욱이 골밑을 갈랐다. 삼성이 9점차 리드를 잡았다. 정관장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조금씩 삼성으로 승기가 기우는 듯 했다. 종료 1분 52초 전, 이정현이 투맨 게임을 점수로 환산했다. 11점차 리드를 잡는 삼성이었다.

그대로 삼성 승리로 막을 내렸다. 귀중한 1승을 추가하는 삼성이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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