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김낙현 4Q 14점 폭발' 한국가스공사, LG와 접전 끝 승리... 2연패 탈출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9 2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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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 프로농구에서 김낙현, 앤드류 니콜슨, 유슈 은도예 활약에 힘입어 아셈 마레이, 유기상이 분전한 창원 LG에 85-78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한국가스공사는 10승 7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그대로 4위다. LG는 10패(5승)째를 당했다. 순위는 그대로 8위다.

1쿼터, 한국가스공사 25-20 LG : 효율적인 공격 흐름, 한 발짝 앞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정성우, 박지훈, 신승민, 이대헌, 앤드류 니콜슨이 선발로 나섰고, LG는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가 스타팅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은 2분 동안 5점을 주고 받았다. 이후 니콜슨 점퍼와 훅슛 그리고 정인덕 점퍼가 나왔다. 한국가스공사가 9-8로 앞섰다. 벨란겔이 좌중간에서 3점을 터트렸다. 12-8로 앞서는 한국가스공사였다. LG는 세 번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주춤했다. 정성우가 돌파와 3점을 만들었다. 17-8, 9점차로 달아나는 한국가스공사였다.

5분이 지날 때 마레이가 골밑슛과 자유투를 만들었다. 간만에 추가점을 만드는 LG였다. 11-17로 좁혀갔다. 이후는 난전이었다. 좀처럼 골이 더해지지 않았다. 자유투로 간간히 점수를 주고 받을 뿐이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정인덕 커트 인과 박정현 점퍼가 터졌다. 18-23, 5점차로 좁혀가는 LG였다. 은도예가 점퍼로 응수했다. 마레이 플로터가 마지막 득점이었다. 한국가스공사가 5점을 앞섰다.

2쿼터, 한국가스공사 47-38 LG : 난전 양상, ‘9점차 리드’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벨란겔 자유투에 더해진 은도예 골밑슛으로 29-20으로 앞섰다. 1분이 지날 때 LG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공수만 주고 받았다. 2분이 지날 때 유기상이 얼리 오펜스를 3점으로 해결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신승민이 포스트 업을 성공시켰다. 유기상 3점이 다시 가동되었다. 벨란겔 자유투에 이어 니콜슨 3점이 터졌다. 한국가스공사가 36-26, 두 자리 수 리드를 만들었다. LG는 먼로 점퍼로 추격 흐름을 이어갔다. 신승민이 골밑슛을 터트렸다. 4분 18초가 지날 때 LG가 다시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수비를 정돈해야 했다.

LG가 성공적인 수비에 더해진 박정현 3점으로 31-38로 좁혀갔다. 공격이 주춤했던 한국가스공사가 니콜슨 자유투로 40점 고지를 밟았다. 이후 점수를 계속 주고 받았다. 치열한 분위기 속에 득점을 놓치지 않는 양 팀이었다. 한국가스공사가 9점을 앞섰다.  

3쿼터, 한국가스공사 59-56 LG : 내줬던 흐름, 찾아온 분위기 한국가스공사

LG가 추격전을 펼쳤다. 1분 18초 동안 양준석 돌파와 유기상 점퍼 그리고 타마요 3점이 터지면서 순식 간에 45-47, 2점차로 좁혀갔다. 한국가스공사는 바로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분위기를 추스러야 했다. LG가 마레이 골밑슛으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LG가 흐름을 탔다. 마레이 골밑슛으로 역전을 만든 후 정인덕 3점이 터졌다. 54-49, 5점을 앞서는 장면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3분 여를 남겨두고 벨란겔이 간만에 점수를 더했다. 이후는 난전이었다. LG가 타마요 골밑슛으로 한 발짝 달아났고, 한국가스공사는 몇 차례 이지슛을 놓쳤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한국가스공사가 힘을 냈다. 니콜슨 자유투에 이어 김낙현 돌파가 점수로 환산되었다. 55-56, 턱밑까지 추격했다. LG는 집중력이 다소 아쉬웠다. 정성우와 벨란겔이 점수를 추가했다. 59-56, 3점을 앞서는 한국가스공사였다. LG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4쿼터, 한국가스공사 85-78 LG : 2연패 탈출 원동력 ‘크레이지 모드’ 김낙현,

은도예 풋백과 양준석 점퍼로 경기는 재개되었다. 다시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한국가스공사가 계속 3점차 리드를 이어갔다.그렇게 초반이 흘러갔다. 2분 30초가 지날 때 유기상 3점이 터졌다. 점수는 63-63 동점이 되었다.

 

김낙현이 바로 3점으로 응수했다. 자유투까지 더했다. 다시 5점을 앞서는 한국가스공사였다. 김낙현이 한 차례 더 돌파를 성공시켰다. 자유투까지 얻어냈다. LG는 벤치가 움직였다. 작전타임을 필요한 순간이었다.

양준석 점퍼가 터졌다. 잠잠했던 한국가스공사가 은도예 자유투로 한 발짝 달아났다. 김낙현 3점포가 터졌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77-66, 11점을 앞서는 한국가스공사였다. LG는 공격이 완전히 정체되며 추격 흐름을 놓치고 말았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김낙현이 다시한번 돌파를 성공시켰다.

LG는 계속 반등하지 못했다. 잠시 산만한 순간이 지나갔다. 남은 시간은 1분 54초, LG가 마지막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67-79, 12점차 열세를 극복할 묘안이 필요한 순간이었다. 마레이에게 실점을 내준 한국가스공사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마무리를 위한 작전이 필요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김낙현 자유투가 만들어진 한국가스공사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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