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결승전에 오른 단국대 오세인, ”오늘처럼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1 2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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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인의 활약으로 단국대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단국대학교는 31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 광주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7-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부산대를 만나게 됐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오세인이었다. 오세인은 20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

경기 후 오세인은 “단국대 팀원들이 다 같이 으샤으샤해줘서 고맙다. 여기 오기 전에 운동을 도와준 남자 선수들이 있었다. 덕분에 승리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4쿼터에 들어서 계속 다운됐다. 그때 감독님께서 ‘계속 수비해라’라며 분위기를 올려주셨다”라며 4쿼터 마지막을 돌아봤다.

오세인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자기 역할을 다했다. 상대의 에이스 양유정을 완벽하게 묶었다. 이에 대해서는 “양유정 선수가 왼쪽으로 잘 간다. 그 쪽을 안 주려고 신경썼다”라며 수비 비법을 이야기했다.

단국대는 지난 2022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언급하자 “딱히 생각이 없다. 그냥 지금 충실하고 싶다. 끝까지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반응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처럼 웃으며 플레이하면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부산대 홈이지만, 뜨겁게 해서 단국대 홈으로 만들 것이다”라는 각오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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