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면 접전인 두 팀의 이번 시즌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런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청주 KB는 강한 수비와 빠른 농구를 바탕으로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이었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아산 우리은행. 1차전은 아쉽게 패했다. 2차전에서 승리하며 홈으로 왔다. 하지만 3차전을 내줬다. 이제 1패만 더하면 KB의 시즌은 끝나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이 팀을 대거 떠났다. 그럼에도 저력은 여전했다.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거기에 플레이오프 1차전 맞대결에서도 승리했다. 2차전에서 아쉽게 패하기도 했지만, 3차전을 잡으며 우위를 점하게 됐다.
# 위기를 맞이한 우리은행,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KB-우리은행, 플레이오프 3차전 결과 및 기록 비교] (KB가 앞)
1. 점수 : 49-51 (우리은행 승)
2. 2점슛 성공률 : 약 30%(10/33)-약 48%(17/35)
3. 3점슛 성공률 : 약 29%(8/27)-약 14%(4/28)
4. 자유투 성공률 : 약 55%(5/9)-83%(5/6)
5. 리바운드 : 42(공격 13)-42(공격 10)
6. 어시스트 : 14-8
7. 턴오버 : 13-8
8. 스틸 : 8-8
9 블록슛 : 4-1
우리은행은 2차전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경기 종료 3초 전, 김단비(180cm, F)가 실책을 범했다. 이는 나가타 모에(174cm, F)의 경기 종료 버저비터로 마무리됐다. 너무나도 아쉬운 패배였다.
하지만 두 번의 슬픔은 없었다. 3차전에서 쿼터 종료 9초 전, 이채은(171cm, G)에게 실점하며 1점 차로 쫓겼다. 이후 획득한 자유투 1구를 놓쳤다. 점수 차는 2점이 됐다. 그러나 마지막 5초를 지키며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두 번의 패배는 없었다.
# 반격을 원하는 KB vs 마무리를 원하는 우리은행
[KB-우리은행, 시즌 맞대결 주요 기록] (KB 앞)
1. 점수 : 53-55
2. 2점슛 성공률 : 약 31%-약 34%
3. 3점슛 성공률 : 약 25%-약 26%
4. 자유투 성공률 : 약 74%-약 71%
5. 리바운드 : 39(공격 9)-40(공격 9)
6. 어시스트 : 12-13
7. 턴오버 : 10-10
8. 스틸 : 6-7
9. 블록슛 : 3-3
두 팀 모두에 중요한 경기다. KB에는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우리은행은 승리한다면 약간의 휴식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챔프전 진출 시 큰 어드벤테이지가 될 것이다.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는 두 팀이다. 그러나 간절함은 똑같다. 과연 KB는 시즌을 연장할 수 있을까? 반대로 우리은행은 반대 트리에 있는 BNK 혹은 삼성생명보다 더 유리한 고지를 밟을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