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과 BNK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준비한다.
삼성생명은 1~2차전을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렸지만, 3차전에서 이해란(182cm, F), 조수아(170cm, G)의 활약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4쿼터에서 BNK를 단 1점으로 묶고 20점을 몰아넣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BNK는 3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고 조기에 챔피언 결정전을 확정 짓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다. 하지만 3차전에서 김소니아(177cm, G)의 원맨쇼에도 불구하고 4쿼터에 급격히 무너지면서 게임 주도권을 삼성생명에게 완전히 내주면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 승부처에서 엇갈린 승부
[삼성생명-BNK, 플레이오프 3차전 결과] (삼성생명이 앞)
1. 점수 : 66-50 (삼성생명 승)
2. 2점슛 성공률 : 약 45%(18/40)-약 35%(11/35)
3. 3점슛 성공률 : 약 35%(6/17)-약 35%(7/20)
4. 자유투 성공률 : 약 92%(12/13)-약 63%(7/11)
5. 리바운드 : 35(공격 10)-27(공격 8)
6. 어시스트 : 10-11
7. 턴오버 : 9-8
8. 스틸 : 6-6
9. 블록슛 : 2-3
3차전에서 삼성생명은 집중력을 살렸다. 이해란이 내외곽에서 종횡무진 움직이며 공격을 주도했고 조수아와 키아나 스미스가 필요한 득점으로 받쳐주면서 BNK를 공략했다. 특히 4쿼터에 이들이 공수에서 보여준 에너지 레벨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여기에 삼성생명은 리바운드 우위가 승리의 발판이 될 수 있었다. 반면 BNK는 3쿼터까지 49-46으로 앞설 때까지는 좋았지만, 4쿼터 야투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BNK는 3차전 패인이 김소니아 이외에 나머지 자원들의 득점이 받쳐주지 않으면서 벌릴 수 있을 때 도망가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 플레이오프 동상이몽
[삼성생명, 3차전 주요 활약 선수]
1. 이해란 : 36분 14초, 16점 10리바운드(공격 2)
2. 조수아 : 27분 59초, 13점 2어시스트 5리바운드
3. 키아나 스미스 : 22분 25초, 10점 1어시스트 4리바운드
[BNK, 3차전 주요 활약 선수]
1. 김소니아 : 33분 22초, 18점 9리바운드(공격 2)
2. 안혜지 : 35분 9초, 9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3. 이이지마 사키 : 32분 0초, 9점 2리바운드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홈에서 BNK를 상대로 3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삼성생명은 팀의 핵심인 이해란, 키아나 스미스, 배혜윤 등 주요 자원들이 자신감을 살리면서 벼랑 끝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삼성생명은 4차전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어 시리즈를 5차전으로 끌고 가야 한다.
BNK는 용인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털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김소니아와 안혜지가 공격을 이끌어야 하고 3차전에서 4점에 그친 박혜진(179cm, G)이 터져줘야 한다. 만약 4차전까지 내주면 시리즈가 길어지고 체력적인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사진 제공 = W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박정은 BNK 감독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