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과 존스를 영입한 올랜도, "올랜도를 탑 티어에 넣는 것은 당연한 일"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0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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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가 차기 시즌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올랜도 매직은 지난 몇 년간 빌딩을 단행했다. 기존의 핵심 자원들을 모두 정리하고, 리빌딩을 선택했다. 그 중심엔 2022~2023 NBA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파올로 반케로(208cm, F)가 있다.

반케로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을 꾸리게 된 올랜도는 리빌딩의 완성에 더 가까워졌다. 거기에 제일런 석스(188cm, G), 웬델 카터 주니어(208cm, F-C), 프렌츠 바그너(206cm, F) 등의 성장도 이어졌다.

그 결과, 올랜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에 부상에도 41승 41패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을 만났다. 비록 보스턴의 벽은 높았지만, 이 젊은 팀이 보여준 가능성은 충분했다.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은 팀을 더 강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럼에도 올랜도는 만족하지 못했다. 이번 비시즌 대형 트레이드까지 단행했다. 지출도 있었지만, 데스먼드 베인(193cm, G)을 영입. 부족한 슈팅 능력을 보강했다. 이제는 확실하게 달릴 준비를 마쳤다.

올랜도는 차기 시즌 강력한 다크호스로 뽑힌다. 동부 상황이 좋기 때문. 지난 시즌 최강팀이었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보스턴 셀틱스는 에이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뉴욕 닉스,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 등이 있지만, 올랜도에도 기회는 있는 상황이다.

이에 NBA 방송을 하고 있는 잭 로우는 올랜도는 우승 후보로 뽑았다. 그는 본인의 방송을 통해 "올랜도를 탑 티어에 넣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정상적인 시즌에서 올랜도가 동부 최강팀이 되는 것은 힘들 것이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두 개의 팀이 빠졌다. 그리고 올랜도는 젊고, 수비에 능한 팀이다. 기대가 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부족한 슈팅력을 채우기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베인이 얼마나 팀에 잘 맞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기대된다. 또, 타이어스 존스 영입도 있다. 그 부분은 매우 마음에 든다"라며 비시즌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올랜도다. 이제는 더 높은 곳을 원하고 있다. 과연 올랜도가 이런 기회를 잡으며 동부 돌풍의 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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