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세스 커리와 재계약 ... 벤치 전력 유지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09: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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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가 다가오는 2024-2025 시즌에도 외곽 지원을 이어간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샬럿이 세스 커리(가드, 185cm, 84kg)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샬럿은 계약기간 1년 330만 달러의 연봉을 안겼다. 계약 규모가 알려지지 않은 것을 보면, 최저연봉일 가능성이 높다. 보장 조건 포함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커리는 지난 시즌 중에 샬럿 유니폼을 입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샬럿으로 트레이드 됐기 때문. 지난 시즌에 앞서 댈러스로 복귀했으나 그는 시즌 중에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댈러스가 프런트코트 보강을 바랐다. 댈러스는 커리, 그랜트 윌리엄스, 2027 1라운드 티켓을 보내고 P.J. 워싱턴을 받았다.
 

샬럿은 워싱턴과 함께 2024 2라운드 티켓(아리엘 헉포티 지명), 2028 2라운드 티켓을 보냈다. 대신 1라운드 티켓과 윌리엄스를 품으면서 개편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커리까지 더하면서 벤치 전력을 다졌다. 지난 시즌에 성공적으로 동행한 데다 외곽에서 높은 성공률로 3점슛을 곁들일 수 있는 만큼, 그를 붙잡은 것으로 이해된다.
 

그는 지난 시즌 댈러스와 샬럿에서 44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4분을 소화하며 5.1점(.392 .352 .903) 1.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주로 60경기 이상을 뛰면서 벤치에서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전년 대비 평균 득점이 반토막이 났다. 3점슛 성공률로 줄곧 40% 이상을 넘겼으나 지난 시즌에는 아니었다.
 

커리는 지난 여름에 댈러스와 2년 8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계약 마지막 해는 보장되는 조건이 아니었다. 이에 샬럿은 지난 6월 말에 우선 그를 방출했다. 다음 시즌 연봉을 보장하지 않으려는 의도였다. 이적시장 상황을 봐서 다른 선수를 붙잡는 것을 고려한 후, 그와 재계약을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그의 연봉을 소폭 줄인 셈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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