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덴버, 학수고대하던 2023 1라운드 지명권 획득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2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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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마침내 2023 1라운드 티켓을 얻는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덴버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지명권 거래를 단행한다고 전했다.
 

덴버는 인디애나에 2024 1라운드 티켓과 2023 2라운드 10순위 지명권을 건넨다. 대신 인디애나로부터 1라운드 29순위 지명권과 2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받는다.

# 트레이드 개요
너 기 츠 get 2023 1라운드 29순위 지명권, 2023 2라운드 3순위 지명권
페이서스 get 2024 1라운드 티켓, 2023 2라운드 10순위 지명권
 

너기츠는 왜?
덴버는 이번 여름에 1라운드 지명권 확보를 바랐다. 이전에 거래를 통해 지명권을 소진했기 때문. 이미 핵심 전력 유지로 지출이 많은 덴버는 1라운드 지명권을 더해 선수를 더하길 바라고 있다. 동시에 자세한 의도를 파악하긴 어려우나 브루스 브라운이 이적시장에 나가는 만큼, 후순위로 더할 가드 물색이 끝났을 수도 있다.
 

덴버는 이달 중순에 이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거래를 통해 2024 1라운드 픽을 얻었다. 2029 1라운드 지명권(보호)을 건네는 대신 2024 1라운드 티켓(낮은 순번)을 받았다. 2023 2라운드 7순위 지명권과 2024 2라운드 티켓을 얻어냈다. 2라운드지만 7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한큼, 10순위 지명권을 건네면서 2023 1라운드 티켓을 얻었다.
 

대신 2024 1라운드 티켓을 내줬다. 오클라호마시티로부터 받은 지명권을 내주고 이번 29순위 지명권을 얻으면서 당장 필요한 요소를 갖추게 됐다. 연이은 거래를 통해 바라는 바를 달성했다. 동시에 2라운드 지명권의 높은 순번을 얻어냈다. 2라운드 10순위 지명권을 건네면서 3순위 지명권을 얻으면서 또 다른 신인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페이서스는 왜?
인디애나는 오는 2023 드래프트에서 세 장의 1라운드 티켓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적인 지명권으로 7순위를 획득했다. 이어 지난 2021-2022 시즌 중에 캐리스 르버트(클리블랜드)를 보내고 2023 1라운드 픽을 얻었다. 해당 지명권이 26순위가 됐다. 지난 여름에 말컴 브록던(클리퍼스)을 보내고 얻은 지명권이 29순위가 됐다.
 

인디애나는 이번에 많은 지명권을 갖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2024년에 행사할 지명권을 얻어냈다. 2024년까지 겨냥하면서 만족스러운 거래를 단행했다. 이번에 받는 1라운드 티켓은 덴버의 지명권이 아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갖고 있는 네 장의 1라운드 티켓 중 가장 낮은 순번이 향하기 때문. 즉, 덴버의 성적이 아닌 다른 구단과 관련이 있다.

# 썬더의 2024 1라운드 티켓 보유
from 로켓(1~4순위 보호)
from 재즈(1~10순위 보호)
from 클립(보호 없음)
from 썬더(자체 지명)
 

휴스턴 로케츠가 이번 여름에 대대적인 보강을 한다면 지명권 가치는 떨어진다. 그러나 외부 영입에 실패한다면 유타 재즈와 마찬가지로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현실적으로 LA 클리퍼스와 오클라호마시티의 지명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순번이 뒤로 밀린 것이 인디애나로 건너오게 된다.
 

사진 제공 = Denver Negget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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