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높이를 다지길 바라고 있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이번 오프시즌에 센터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마일스 터너(센터-포워드, 211cm, 113kg),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나즈 리드(센터-포워드, 206cm, 120kg),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산티 알다마(포워드-센터, 213cm, 98kg)가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에는 이미 아이제아 스튜어트와 제일런 듀렌이 버티고 있다. 스튜어트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최대 2027-2028 시즌까지 남을 수 있다. 듀렌은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에야 신인계약이 만료된다. 단, 이들 모두 아직 어린 데다 경험이 좀 더 부족한 만큼, 빅맨진을 좀 더 두텁게 하기 위해 센터 영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기존 디트로이트 빅맨이 외곽슛이 다소 취약한 만큼, 이를 극복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동시에 케이드 커닝햄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팀을 다지고 있어 그와 함께 할 다른 센터감을 찾는 것일 수도 있다. 이왕이면 외곽슛을 시도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전술 구축을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샐러리캡도 충분해 외부에서 영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제약도 있다. 터너는 이번 시즌 후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반면, 리드는 선수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다마는 제한적 FA로 아직 지켜봐야 한다. 또한, 리드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막상 디트로이트가 품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알다마도 계약했다고 하더라도 멤피스가 같은 조건에 합의하면 데려올 수 없다.
그나마 터너를 데려가는 게 나을 수 있다. 그러나 터너도 인디애나가 그간 행보와 달리 그와 재계약을 적극 노릴 수 있다. 즉, 이들 모두 디트로이트가 노리기 여러모로 쉽지 않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 하더웨이 주니어, 데니스 슈뢰더와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외부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을 능히 시도할 수 있는 여건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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