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선수단의 경호원과 함께 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가 제임스 존슨(포워드, 201cm, 108kg)과 재계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인디애나는 존슨과 계약기간 1년 33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최저연봉을 받는 조건이다.
그는 지난 시즌 중반부터 인디애나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2022-2023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함께 했다. 지난 여름에 곧바로 재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나 시즌 중에 동행하면서 인연을 지속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온전한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금 인디애나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30대 후반 진입을 앞두고 있는 그는 많은 시간을 뛰기 어려우나 팀의 분위기를 다지고 기강을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에 지난 시즌 중에도 인디애나가 그를 부른 것이다.
특히 상대 선수와 마찰이 생길 때면 존슨이 어김없이 가장 먼저 나서 이를 제지하는 등 팀의 결속을 다지는데 역할을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중에 계약을 맺은 것은 물론 이번에 계약을 지속한 것을 보면 인디애나가 그를 얼마나 신뢰 하는지 엿볼 수 있다.
그는 지난 시즌 9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중에 계약했으나, 인디애나가 파스칼 시아캄을 데려오는 트레이드에 나서면서 방출이 불가피했다. 우선 선수단에 자리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 이에 존슨을 방출한 후 트레이드를 완성했으며, 이후 10일 계약을 통해 다시 그를 불렀다.
이후 인디애나는 두 번의 10일 계약을 모두 활용했으며, 이후 잔연시즌 계약을 체결하며 그를 선수단에 앉혀두기로 했다. 하물며 이번에는 오프시즌부터 계약을 체결하면서 백전노장이면서도 팀을 단속할 수 있는 그와 시즌 개막 이전부터 팀을 다지기로 했다.
지난 시즌에 존슨은 경기당 5.2분을 소화하며 0.9점 0.4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기회가 많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출전시간도 적었다. 즉, 그의 역할은 승패가 조기에 결정됐을 때 주로 코트를 밟거나, 뛰는 것보다 분위기를 다지는 보컬리더에 좀 더 가깝다.
그는 지난 2009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6순위로 시카고 불스의 부름을 받았다. 시카고를 시작으로 토론토 랩터스, 새크라멘토 킹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마이애미 히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댈러스 매버릭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브루클린 네츠를 거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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