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벅스가 남은 자리를 알차게 채웠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밀워키가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드, 196cm, 93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트렌트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규모는 최저연봉이다. 그는 다른 구단의 좀 더 나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밀워키를 선택했다.
그는 이번에 데미언 릴라드(밀워키)의 부름을 받았다. 릴라드가 트렌트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둘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함께 한 바 있다. 이로써 이들 둘은 포틀랜드에 이어 수년을 지나 밀워키에서 뭉치게 됐다.
트렌트의 합류로 밀워키는 벤치 전력을 다졌다. 이번에 토린 프린스를 붙잡은데 이어 이적시장 말미에 트렌트를 붙잡으며 한시름을 놓았다. 그러나 오프시즌 초반부터 추진한 브룩 로페즈를 끝내 트레이드하지 못했다. 트레이드와 별개로 벤치 전력을 다진 만큼, 다가오는 2024-2025 시즌을 위한 구성을 서서히 마쳤다.
그는 지난 시즌에 다소 주춤했다. 토론토 랩터스에서 71경기에 나섰으나 평균 득점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41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으나 활약이 저조했다. 경기당 28.1분을 소화하며 13.7점(.426 .393 .771) 2.6리바운드 1.7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2021-2022 시즌에 평균 18.3점을 올린 후, 내리 기록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에는 돋보였다. 시즌 중반 이전에는 주로 벤치에서 출격했으나, 1월 중순부터 주전으로 출장했다. 이때 36경기에서 모두 주전으로 뛰며 경기당 30.4분 동안 16.1점 3.1리바운드 1.7어시스트 1.4스틸로 활약했다. 주전 출장 이후 기록이 나아지면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이드 될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거래는 없었다.
그는 지난 2021년 여름에 토론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년 5,184만 달러로 그를 앉쳤다. 연간 1,700만 달러로 그를 붙잡으며 전력을 다졌다. 그러나 토론토는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개편에 나섰다. 지난 여름에 프레드 밴블릿(휴스턴)이 이적했고, 지난 시즌 중에 OG 아누노비(뉴욕)와 파스칼 시아캄(인디애나)을 트레이드했다.
그러나 트렌트를 트레이드하지 못했다. 시장에서 가치와 토론토의 요구 조건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 수요가 많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에 토론토는 이번에 계약 만료와 함께 자연스레 결별했다. 별도로 사인 & 트레이드도 추진하지 않았다. 토론토도 다른 선수를 받는 것보다 정돈이 필요한 만큼, 계약을 끝낸 것으로 이해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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