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페인과 1년 310만 달러 계약 ... 백코트 보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1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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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백업 포인트가드를 확보한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The Campaign’ 캐머런 페인(가드, 191cm, 83kg)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뉴욕은 페인에게 계약기간 1년 31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단년 계약으로 알차게 백코트를 채웠다. 이번 계약으로 제일런 브런슨의 뒤를 받칠 수 있는 가드를 더했으며, 마일스 맥브라이드를 세 번째 포인트가드로 쓸 수 있게 됐다.
 

뉴욕은 지난 시즌 중에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OG 아누노비를 데려오면서 전반적인 전력을 살찌웠으나 R.J. 배럿, 이마뉴얼 퀴클리(이하 토론토)를 내줘야 했다. 백코트를 정리하며 확실한 스몰포워드를 더했으나, 퀴클리의 부재로 포인트가드 자리가 얇아졌다. 맥브라이드가 있었으나 첫 번째 백업 포인트가드로 한계가 적지 않았다.
 

이에 뉴욕은 이번에 페인을 품으면서 운영에 관한 갈증을 부분적으로 해소했다. 페인이 15분 안팎의 시간을 책임진다면 뉴욕이 좀 더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 이로써 뉴욕은 백코트를 확실하게 채웠다. 이번 여름에 트레이드로 미칼 브리지스를 데려오며 전력을 강화한 만큼, 페인마저 붙잡으며 가드진을 확실하게 정비했다.
 

페인은 지난 시즌 밀워키 벅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뛰었다. 78경기에서 경기당 16.7분을 소화하며 7.4점(.432 .390 .866) 1.5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필라델피아에서는 31경기에서 평균 9.3점을 올리면서 벤치에서 적잖은 보탬이 됐다. 지난 시즌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뉴욕이 충분히 좋은 구성을 갖춘 셈이다.
 

한편, 그는 지난 여름에 피닉스 선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됐다. 지출 규모가 가히 천문학적인 규모로 늘어난 피닉스는 페인을 보내면서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샌안토니오는 유망주 중심으로 꾸려진 만큼, 그를 방출했다. 이후 밀워키가 그를 붙잡았다. 시즌 중에 밀워키가 패트릭 베벌리를 데려오는 대신 그를 보내야 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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