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가 시즌 중에 큰 꿈을 꾸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되는 센터를 품기 쉽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레이커스는 니콜라 부체비치(시카고), 야콥 퍼들(토론토)를 데려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부체비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관심을 받는 데다 퍼들도 시장에서 가치를 고려하면, 레이커스가 노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꾸준히 워커 케슬러(유타)도 주시했으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케슬러는 유망주로서 가치가 여전한 데다 당장 전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이커스 입장에서 케슬러를 품는다면 당장 도움이 될 수 있으나, 1라운드 지명권 한 장 이상을 제안해야 한다면 다른 카드를 찾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즉, 레이커스가 마땅한 센터감을 찾는 것은 어렵다. 지난 여름에도 빅맨을 수혈하지 못한 레이커스는 크리스천 우드와 재계약이 전부였다. 급기야 이번 시즌에 앞서 복귀를 신고한 크리스천 콜로코를 붙잡는 것이 최선이었다. 그 결과, 레이커스는 여전히 센터난에 시달리고 있고, 그 사이 팀의 간판인 앤써니 데이비스가 안게 되는 부담은 더욱 커졌다.
그나마 레이커스는 시즌 중에 브루클린 네츠와의 거래로 도리언 피니-스미스를 더하며 프런트코트를 살찌웠다. 시즌 중에 제러드 밴더빌트가 가세하면서 가용 인원이 늘어나는 등 라인업 운영에 숨통이 트였다. 그러나 여전히 센터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며, 이로 인해 안쪽 단속과 높이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
센터를 데려오는 게 어렵다면, 볼핸들러를 찾는 게 나을 수 있다. 현재 레이커스에 르브론 제임스와 게이브 빈센트를 제외하면 뚜렷한 포인트가드가 없기 때문. 어스틴 리브스도 있으나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 현재 구성에서 누수 없이 볼핸들러, 3점슈터, 백업 센터 중 가능한 부분을 채워야 하나, 하나를 달성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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