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핵심’ 랜들과 아누노비, 아직 복귀 불투명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2 1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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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애플이 전열을 정비하기 쉽지 않다.
 

『ESPN.com』의 팀 번템스 기자에 따르면, 뉴욕 닉스의 부상 전력이 돌아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전했다.
 

현재 뉴욕에는 줄리어스 랜들과 OG 아누노비가 부상 중에 있다. 랜들은 시즌 중에 다쳤으며, 아누노비는 중반에 다친 이후 돌아왔으나, 최근에 다시 부상이 악화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러나 결장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아직 언제 돌아올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뉴욕의 탐 티버도 감독이 직접 밝힌 사안인 만큼, 복귀가 불투명한 것은 분명하다. 재활이 여의치 않아 보인다. 당초 예상보다 복귀 시일이 이미 미뤄진 시점인 것을 고려하면, 뉴욕에게 더 뼈아플 수밖에 없다. 주전 둘이 아직까지 복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복귀 일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는 만큼, 플레이오프 준비에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뉴욕은 이번 시즌 내내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에 시달렸다. 시즌 초에 주전 센터인 미첼 로빈슨이 전열에서 장기간 이탈했다. 시즌 중에 랜들과 아누노비까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그나마 월 중에 로빈슨이 돌아오면서 한 숨 돌렸으나, 프런트코트에서 주전으로 나서야 하는 이들이 모두 빠지면서 큰 전력 손실을 입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데려오면서 그나마 누수를 최소화했다. 그러나 뉴욕이 높은 곳을 바라보고자 한다면 랜들과 아누노비까지 더해 보그다노비치까지 더해 전력을 점검해야 한다. 아직 보그다노비치가 뉴욕 유니폼을 입은 이후, 랜들과 손발을 맞추지 못했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려면 가급적 시즌 막판에 호흡을 점검해야 한다.
 

그럼에도 뉴욕은 현재 선전하고 있다. 뉴욕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44승 30패로 동부컨퍼런스 4위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컨퍼런스 3위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반 경기 차 뒤져 있다. 근래 치른 8경기에서 7승을 수확한 뉴욕이었으나 최근 내리 패하면서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뉴욕은 남은 8경기 중 5경기를 원정에서 치러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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