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정규리그 마침표' BNK-신한은행, 유종의 미 거둘 팀은?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2 1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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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 BNK는 22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정규리그 최종 순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19승 10패의 BNK는 2위, 11승 18패의 신한은행은 5위가 확정됐다. 

 

동기부여는 있다. BNK는 우승을 놓쳤지만, 20승 고지를 바라보고 있고, 신한은행은 이 경기 승리 시 4할 승률을 달성할 수 있다. 

 

# 지난 맞대결

 

상대 전적에선 BNK가 압도적이다. 다섯 번 만나 모두 승기를 챙겼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지난달 26일이다. 인천 원정에 나선 BNK는 전반을 37-33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이어진 3쿼터에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벌어졌다. 신한은행은 이두나의 3점슛과 김지영의 자유투로 리드를 손에 넣기도 했다. 그러나 김소니아를 제어하는 데 실패하면서 다시 43-48로 뒤처졌다. 

 

최이샘과 신지현을 앞세워 다시 1점 차(47-48)까지 따라붙은 신한은행. 4쿼터에는 구슬이 내외곽에서 활약하면서 BNK를 65-62로 따돌렸지만, 김소니아에게 일격을 당했다. 

 

4쿼터 종료 20여 초를 남겨두고 3점슛을 얻어맞더니,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 3구를 내주면서 무너졌다. 

 

BNK는 김소니아(3점슛 2개 포함 21점 18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20-20에 가까운 기록을 작성했고, 안혜지(3점슛 2개 포함 20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와 심수현(3점슛 2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코트 곳곳에서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김지영(3점슛 2개 포함 1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구슬(3점슛 2개 포함 12점 3어시스트), 최이샘(10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 신지현(10점 5어시스트) 등이 분투했으나, 턴오버만 12차례 쏟아내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1~5라운드 주요 맞대결 기록]

 

득점 : BNK 65.4점 - 57.0점 신한은행

2점슛 성공률 : BNK 40.9%(85/208) - 43.2%(79/183) 신한은행

3점슛 성공률 : BNK 27.8%(37/133) - 29.4%(30/102) 신한은행

공격 리바운드 : BNK 13.8개 - 9.4개 신한은행

수비 리바운드 : BNK 22.8개 - 24.0개 신한은행

어시스트 : BNK 16.2개 - 17.2개 신한은행

스틸 : BNK 6.0개 - 4.2개 신한은행

블록슛 : BNK 2.2개 - 2.4개 신한은행

턴오버 : BNK 6.2개 - 10.8개 신한은행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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