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 호네츠가 이번 시즌 이후 팀을 이끌 지도자를 찾고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샬럿의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이 시즌 후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클리포드 감독이 물러나기로 하면서 샬럿은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한다. 샬럿 수뇌부는 곧바로 감독 물색에 나서고 있다. 클리포드 감독은 올랜도 매직 감독에서 물러난 후, 다시 샬럿으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두 시즌 만에 사임하기로 했다.
샬럿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18승 58패로 동부컨퍼런스 하위권으로 밀려나 있다. 주포이자 간판인 라멜로 볼이 시즌 내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간 샬럿이 지명한 1라운드 출신 선수가 내리 물의를 일으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 27승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20승 돌파도 쉽지 않아 보인다.
클리포드 감독은 시즌 후 더는 샬럿의 감독으로 재직하지 않기로 했다. 이전에도 샬럿 감독으로 일한 바 있는 그는 구단 역사상 오랫동안 사령탑으로 남았다. 지난 2013-2014 시즌부터 5시즌 동안 샬럿의 감독으로 일했다. 샬럿을 플레이오프로 이끄는 등 지도력을 발휘했으나, 최근 전력은 물론 분위기도 다소 좋지 않은 만큼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시즌 중에는 이번 시즌 구단 최다인 11연패를 떠안기도 했다. 이번 시즌 들어 10연패 이상을 떠안은 구단이 나타나고 있으나 샬럿은 또 한 번의 10연패를 당했다. 시즌 중에 두 번이나 두 자릿수 연패를 당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만큼 어수선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시즌 내내 팀을 추스르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 여러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조르디 페르난데스 코치(새크라멘토), 찰스 리 코치(보스턴), 크리스 퀸 코치(마이애미), 케빈 영 코치(피닉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애들먼 코치(덴버)도 언급이 되고 있다. 이중 페르난데스 코치, 리 코치, 영 코치는 여러 구단의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시즌이 끝나면 이들 외에도 다른 후보가 추가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다른 구단이 감독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 계약이 만료되는 지도자도 차기 후보로 염두에 두는 것도 가능하다. 샬럿이 다른 감독 출신 후보자와 접촉할 수도 있다. 이에 시간을 두고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