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대회] 부산 KCC-서울 삼성, U11 결승전에서도 대격돌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1 1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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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와 삼성이 U11 결승전에서도 만난다.

부산 KCC는 2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열린 KCC 2024 KBL YOUTH CLUB 농구대회 in 청춘 양구 U11 준결승전에서 서울 SK를 38-33으로 꺾었다. U10 팀과 함께 결승전으로 향한다.

KCC는 SK의 풀 코트 프레스에 당황하기도 했다. 하지만 KCC는 SK의 수비 변화에 빠르게 적응했다. 오히려 더 공격적인 플레이로 SK를 밀어붙였다.

가장 돋보인 건 최시원(152cm, F)이었다. 최시원은 SK전에서 24점을 퍼부었다. KCC 전체 득점의 60% 넘게 책임졌다.

최시원의 야투 성공률과 자유투 성공률도 인상적이었다. 최시원의 야투 성공률은 60%(2점 : 8/14, 3점 : 1/1)였고, 자유투 성공률은 100%(5/5)였다. 최시원이 폭발력과 정교함을 동시에 보여줬기에, KCC가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한편, 삼성은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수원 KT를 34-18로 격파했다. U10 결승전에 이어, U11 결승전에서도 KCC와 격돌한다.

이제이(154cm, C)가 경기를 지배했다. 12점 4리바운드(공격 1) 2스틸에 1개의 블록슛으로 위력을 뽐냈다. 이주안(155cm, F)도 8점 2리바운드(공격 1) 2스틸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또, 삼성은 리바운드를 31(공격 13)-15(공격 2)로 압도했다. 리바운드를 가장 잘한 이는 이도윤(157cm, F)이었다. 4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포함, 총 8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서구(145cm, G)도 5개의 공격 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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