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과 조셉, 최소 2주 결장 … 추후 재검 예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4 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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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다가오는 2023-2024 시즌 준비가 다소 쉽지 않다.
 

『The Athletic』의 앤써니 슬레이터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포워드, 198cm, 104kg)과 코리 조셉(가드, 191cm, 91kg)이 최소 2주 간 결장한다고 전했다.
 

그린은 현재 발목 염좌로 전력에서 제외가 되어 있다. 당초 최소 3주에서 최대 6주 간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2주 후 재검을 받을 예정인 만큼, 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복귀 일정이 조율될 전망이다.
 

조셉은 허리가 좋지 않다. 그도 염좌로 전열에서 이탈했으며 추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린과 마찬가지로 재검 이후, 오는 시즌 개막에 맞춰 돌아올 수 있을 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그린에 이어 조셉마저 다친 것은 다소 뼈아프다. 골든스테이트에는 스테픈 커리와 크리스 폴이 있다. 그러나 둘 다 부상에 취약한 만큼, 그 때마다 조셉이 역할을 해야 한다. 둘 중 한 명이 전력에서 제외가 되어 있다면 조셉이 실질적이 백업 가드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는 그가 있어 골든스테이트가 안정된 백코트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상황과 상대에 따라 폴과 커리가 동시에 나설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조셉의 역할은 여느 구단의 제 3 포인트가드보다 중요하다. 코트를 밟을 기회가 좀 더 많을 수밖에 없다. 물론, 커리와 폴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얼마나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하나, 둘이 동시에 나설 빈도가 적지 않을 점을 고려하면, 조셉의 상태는 여러모로 중요하다.
 

그는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서 뛰었다. 62경기에서 경기당 19.8분을 소화하며 6.9점(.427 .389 .792) 1.7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간 우승 경험이 없는 만큼, 골든스테이트에서 폴과 함께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당초, 골든스테이트는 에릭 고든(피닉스) 영입을 바랐으나 실패했다. 곧바로 조셉을 앉히며 백코트 전력을 다졌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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