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대회] 서울 삼성-부산 KCC, U12 정상 다툰다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1 12: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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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KCC가 U12 정상을 다툰다.

서울 삼성은 18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열린 KCC 2024 KBL YOUTH CLUB 농구대회 in 청춘 양구 U12 준결승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29-15로 이겼다. 이로써 U10부터 U14까지 정상에 오를 자격을 얻었다.

삼성과 현대모비스는 3쿼터까지 팽팽했다. 특히, 3쿼터 종료 1분 49초 전까지 15-15. 승패를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서준(174cm, G)이 자유투를 얻은 후, 삼성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조은찬(172cm, F)이 흐르는 볼을 득점으로 연결. 삼성은 18-15로 4쿼터를 맞았다.

삼성은 4쿼터 들어 높이를 앞세웠다. 높이를 기반으로 한 세컨드 찬스 포인트로 재미를 봤다. 동시에,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3점 라인 밖으로 밀어냈다. 현대모비스의 공격 성공률을 떨어뜨렸다.

공수 모두 잘 풀린 삼성은 경기 종료 1분 전 28-15로 치고 나갔다. 28-15로 앞선 삼성은 승리를 확정했다. 결승전 티켓을 획득했다.

한편, 부산 KCC는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U12 준결승전에서 서울 SK를 25-22로 꺾었다. U10과 U11, U12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모두 삼성이다.

이준회(173cm, F)와 김동준(158cm, F)이 일등공신이었다. 두 선수는 각각 10점 6리바운드(공격 4) 3스틸 1어시스트와 9점 3리바운드(공격 2) 3스틸을 기록했다.

김제하(178cm, F)의 공도 빼놓을 수 없다. 김제하는 15개의 리바운드(공격 2)와 3개의 블록슛으로 제공권 싸움에 기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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