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과 슛인 드래곤즈가 4강에 진출했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본선이 열렸다. 이번 트리플잼은 해외 팀도 참가하며 역대 최고로 많은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프로팀은 물론이고 3x3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그 외에도 해외 팀들도 참가했다. 그중 8개 팀은 예선전을 통과해 본선 진출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8강 첫 경기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와 일본에서 온 윌의 경기였다. 첫 득점을 올린 선수는 임규리였다. 스탭백 2점슛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거기에 또 하나의 2점슛을 추가한 한국은 앞서나갔다.
윌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고 이는 세컨드 찬스 득점으로 연결됐다. 거기에 홍윤하의 외곽 득점까지 터지며 역전에 성공. 이후 국가대표가 추격했지만, 홍윤하가 2점슛과 돌파 득점을 올리며 18-14를 만들었다. 경기 종료 1분 전 임규리에게 2점슛을 허용했다. 이다연에게 돌파 득점까지 내주며 18-17로 쫓겼다. 그리고 박성진에게 실점하며 경기는 연장으로 갔다.
하지만 연장전 승부의 승리는 윌이였다. 첫 수비에 성공. 리바운드까지 잡았고 이는 나카자와 리나의 2점슛으로 연결됐다. 그렇게 먼저 2점을 올린 윌은 경기에서 승리했다.

8강 두 번째 경기는 태국에서 온 슛인 드래곤즈와 일본에서 온 주스의 경기였다. 슛인 드래곤즈는 우돔석 라티야콘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주스도 빠른 스피드와 플레로스 사라의 높이를 앞세워 추격에 들어갔다. 그렇게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19-19 상황에서 슛인 드래곤즈가 룬그루엥 지라완의 득점으로 20-19를 만들었다. 하지만 주스도 플레로스 사라의 득점으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먼저 득점을 하는 팀이 이기는 상황.
경기의 승자는 슛인 드래곤즈였다. 에이스 우돔석 라티야콘이 2점슛을 성공하며 경기를 끝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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