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스 라크로와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8강전에서 플로리시 군마를 17-8로 이겼다. 준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A조 2위 모리스 라크로와와 B조 3위인 플로리시 군마가 맞붙었다. 동시에, 일본 팀 간의 맞대결이었다. 서로의 성향을 잘 아는 이들끼리 붙었다.
그래서였을까? 두 팀의 득점 속도는 꽤 빨랐다. 다만, 군마의 득점력이 초반에 조금 더 좋았다. 경기 시작 2분도 지나지 않아 5점을 넣었다. 5-2로 라크로와보다 앞섰다.
하지만 라크로와가 빠르게 반격했다. 무라야마 미도리(181cm)가 스텝 백 2점. 라크로와는 5-5로 군마와 균형을 맞췄다.
균형을 맞춘 라크로와가 림을 더 공격적으로 두드렸다. 2점 라인 안팎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그 결과, 11-7로 경기를 뒤집었다.
혼다 나오코(165cm, G)가 경기 종료 2분 28초 전 2점포를 가동했다. 2점포를 가동한 나오코는 돌파까지 해냈다. 나오코가 점수를 내면서, 라크로와는 15-8로 달아났다. 경기 시간도 1분 미만으로 줄었다. 남은 시간을 버틴 라크로와는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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