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위권이 키워드인 매치다.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3-24 정관장프로농구가 이어진다. SK와 현대모비스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홈 팀인 SK는 11승 8패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수원 KT에 한 경기 반 차로 뒤진 순위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선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9승 11패로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상대 전적은 1승 1패다. 1차전은 SK가 승리를 가져갔고, 2차전은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챙겼다. 득실 마진은 현대모비스가 +4(득점 76.5점, 실점 72.5점)로 앞서 있다.

현대모비스는 신인 박무빈 가세 이후 경기력이 안정되고 있는 느낌이다. 서명진 부상 이탈 이후 가드 진에 심각한 공백이 발생했던 현대모비스였다. 부상 복귀 이후 앞선 두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남긴 박무빈 존재로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SK 키 플레이어는 역시 워니다.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4점을 생산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케베 알루마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균 26.5점에 9.5개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또, 리바운드 싸움에서 현대모비스가 34.5개를 잡아내며 28개를 걷어낸 SK에 6.5개를 앞서고 있다. SK가 얼만큼 높이 싸움을 대등하게 가져갈 수 있느냐가 승패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SK를 상대로 3.5점에 머물러 있는 속공 득점을 늘리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SK는 두 배인 7점을 만들었다.
상대 전적 상 호각세다. 장점의 극대화와 단점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승리와 연을 맺는 첫 번째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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