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동생’ 조셉 린이 전한 ‘형’ 제레미 린의 몸 상태, “복귀 가능성은 있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7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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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출신인 린이 파이널 포에는 나올 수 있을까?

2023~2024 EASL은 홈앤 어웨이 형식을 진행해 조별리그부터 진행했다. 최종 남은 4개의 팀은 세부에서 ‘파이널 포’를 진행하게 됐다. 서울 SK, 안양 정관장, 지바 제츠, 뉴 타이페이 킹스가 4강에 진출한 팀. 정관장과 SK가 1경기를, 지바와 뉴 타이페이가 2경기를 진행할 에정이다.

파이널 포에 오른 선수 중 쟁쟁한 선수들이 많다. 그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단연 NBA 출신인 ‘린시네티’ 제레미 린(191cm, G)이다. 다만 린은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렇기에 뉴 타이페이를 대표해 나온 선수는 린의 친동생 조셉 린(185cm, G)이었다.

기자회견에서 만난 린은 “과거 필리핀에 온 적이 있었다. 필리핀은 농구의 나라다. 농구 열정이 가득한 세부에서 이런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파이널 포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뉴 타이페이는 대만 P리그의 강호다. 비록 최근 연패를 당하며 2위에 있지만, 우승 경쟁을 진행하고 있는 팀. 팀의 특징을 묻자 “우리는 현대 농구를 한다. (웃음) 빠른 농구를 좋아하고 스페이싱을 적극 활용한다. 그러면서 강한 압박을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 팀에는 대만 사람들도 있지만, 외국인들도 있다. 그래서 대만 문화와 미국 문화가 섞여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충분한 전력을 갖춘 뉴 타이페이다. 관건은 ‘형’ 린의 복귀다. 조셉 린에게 제레미 렌의 몸 상태를 묻자 “복귀 가능성은 있다. 2주 전에 부상을 당했고 최선을 다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필리핀에 같이 왔고 경기에 뛰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답했다.

미자믹으로 린은 “형과 프로에 와서 처음으로 같이 뛴다. 대만 리그와 EASL 모두 우승하고 싶다. 꿈을 현실로 만들 것이다”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EA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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