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올스타전] 반전 일으킨 최성모, 3점슛 콘테스트 우승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9 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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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는 최성모(서울 삼성)였다.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 종료 후 펼쳐진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최성모가 최후의 승자가 됐다.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는 총 13명이 출전했고, 허훈(31점), 양준석(28점), 이근휘, 최성모(각 23점)가 결선에 올랐다.

3점슛 콘테스트는 예선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한시간 70초 내 5개 구역과 딥 쓰리 존(3점) 등 총 27개의 슛을 시도하며 5개 구역 중 한 곳은 머니볼 존(하늘색 공)으로 설정할 수 있다. 머니볼 존에서 슛을 성공할 경우 2점(일반 공 1점)으로 계산된다.

3점슛 컨테스트 결과는 반전이었다.

예선에서 이근휘와 동률을 이룬 최성모는 서든데스 방식으로 인해 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4명의 도전자 중 가장 먼저 콘테스트에 임한 최성모는 참가자 중 가장 뜨거운 슛 감을 자랑했다.

예선전 4위의 최성모는 예선보다 높은 성적(26점)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순서는 디펜딩 챔피언 이근휘(부산 KCC)였다. 3점슛 성공률 부문 리그 1위이자 전년도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인 그는 조금 늦게 영점을 잡으며 21점을 기록, 챔피언 타이틀을 최성모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예선전 2위의 양준석(창원 LG)도 결선에선 손끝 감각이 다소 무뎌지며 11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예선 1위(31점)로 결선에 진출한 허훈(수원 KT) 역시 13점에 그치며 3점슛 콘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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