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1승 2패' BNK,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삼성생명 홈으로 불러들여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5: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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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상대 전적에서 유일하게 밀리는 팀인 삼성생명과의 네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부산 BNK는 1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4승 5패의 BNK는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안심할 순 없는 상황. 2위 우리은행이 한 경기 차로 바짝 쫓는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선 3승 2패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12승 7패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우리은행과는 한 경기, 1위 BNK와는 2경기 차다. 최근 두 경기에선 하나은행과 KB를 잡으면서 2연승을 달렸다. 

 

# 지난 맞대결

 

상대 전적에선 삼성생명이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1패는 시즌 첫 경기에서 나왔다. 삼성생명은 배혜윤(22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3스틸)과 이주연(3점슛 2개 포함 12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이해란(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이 분투했지만, 안혜지(3점슛 5개 포함 2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제어하지 못했다. 김소니아에게도 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헌납하면서 64-69로 패했다. 

 

두 번째 맞대결에선 사실상 3쿼터에 승부가 결정됐다. 삼성생명은 3쿼터를 마칠 시점에 62-39로 앞서면서 여유 있게 승기를 잡았다. 이해란(3점슛 1개 포함 21점 4리바운드 2스틸)이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됐고, 키아나 스미스(3점슛 1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배혜윤(13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냈다.  

 

BNK는 김소니아(3점슛 2개 포함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안혜지(3점슛 1개 포함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2점슛 성공률이 27.0%(10/37)에 그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턴오버 12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지난해 12월 12일에 열렸던 3라운드에서도 BNK는 극심한 야투난에 시달렸다. 2점슛 성공률은 29.2%(14/48), 3점슛 성공률은 10.0%(2/20)에 불과했다. 이소희(3점슛 2개 포함 10점 5리바운드)의 외곽슛만이 림을 갈랐을 뿐이다. 

 

삼성생명은 제공권에서 45-36으로 앞선 가운데, 손끝도 뜨거웠다. 7명의 선수가 3점슛 9개를 합작하면서 3점슛 성공률 45.0%(9/20)를 달성했다. 스미스(3점슛 1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이해란(14점 6리바운드)이 원투 펀치가 됐다. 

 

[1~3라운드 주요 맞대결 기록]

 

득점 : BNK 55.7점 - 68.0점 삼성생명

2점슛 성공률 : BNK 36.9%(45/122) - 54.6%(65/119) 삼성생명

3점슛 성공률 : BNK 22.9%(16/70) - 32.0%(16/50) 삼성생명

공격 리바운드 : BNK 12.7개 - 7.0개 삼성생명

수비 리바운드 : BNK 19.3개 - 27.0개 삼성생명

어시스트 : BNK 14.0개 - 19.0개 삼성생명

스틸 : BNK 6.3개 - 6.7개 삼성생명

블록슛 : BNK 1.7개 - 2.7개 삼성생명

턴오버 : BNK 9.3개 - 10.7개 삼성생명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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