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시상식] '가장 높고 압도적인 수비수' KB스타즈 박지수, 우수수비선수상 수상 … 6관왕 달성

방성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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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에서 가장 높고 압도적인 박지수(196cm, C)가 우수수비선수상을 수상했다.

WKBL이 4일 영등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했다. 풍성한 시상으로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WKBL 최고 수비수를 가리는 우수수비선수상은 국보 센터 박지수에게 돌아갔다. 김단비(180cm, F), 양인영(184cm, C), 이주연(171cm, G)과 경쟁에서 승리했다.

박지수는 평균 20.3점 15.2리바운드 5.4어시스트 0.7스틸 1.8블록슛으로 압도적인 수비력을 자랑했다. 리바운드와 블록슛에서 리그 1위로 청주 KB스타즈 림을 든든하게 지켰다.

맑은기술 윤덕주상 수상 소감으로 다시 올라오겠다고 언급했던 박지수가 "우수수비선수상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많이 놀랐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표를 주신 기술위원회 선생님들께 더욱 감사하다"며 웃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6관왕이다. 시상대에 두 번 더 올라오고 싶다. 7관왕까지는 해봤는데, 8관왕은 해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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